2012년 5월 13일. 벌써 20주차에 접어든 임진공성전.
리니지 월드는 5월 9일 있었던 불패의 군터 이벤트로 연합 간 전투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전투에 참여하는 모든 인원이 영웅의 무기를 착용하고 전투에 임한다는 것은
기존 연합 내 극소수에 불과한 집행검 급 무기가 전체 보급되었다는 것과 같은 효과.




[ 불패의 군터 이벤트. 3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는 영웅의 무기 목록. ]

이날 전투에 참여했던 시드랏슈 서버의 바람난 혈맹 군주 '위너'의 말에 따르면
물약 소비량이 기존보다 배로 들어갔으며 생존이 가장 중요한 군주로서 매우 힘들었다 전했다.


영웅의 무기는 지급되었으나, 방어구는 기존의 방어구와 별반 다를 바 없어서
이날 전투에 소모되는 회복 물약은 상상을 초월했을 것이다.


최고의 무기를 손에 넣은 이들이 치른 20주차 임진공성전.
과연 이들의 무기는 연합 간 전세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지금부터 시작해보도록 하겠다.





장외 전투 패배. 발해연합! 기란 성을 지켜라! -쥬드 서버 공성전.




지난주부터 다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된 쥬드 서버의 공성전.
꽃비연합은 지원 병력으로 역습을 시작한 뒤 하이네 성까지 차지할 수 있게 되었고


그렇게 전세는 서서히 양측 모두 평행을 이루게 되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최후 1성을 남겨두고
발해연합의 완승이라 볼 수 있었던 쥬드 서버의 전투이건만 이제 전세의 흐름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다.


이날은 역시나 최근 역습의 성공으로 사기가 오른 꽃비연합이 공성전이 시작되기 전
기란 성 외성문을 중심으로 대규모 공성진을 구축함으로써 발해연합의 수성진 구축을 방해했고


그 결과 공성전이 시작된 시간 양측연합의 공방전은 기란 내성문에서 시작되었다.




[ 20시 00분. 기란 내성문에서 시작된 발해연합과 꽃비연합의 전투 모습. - BJ 피해봐 ]

꽃비연합은 기란 내성문에 공성진을 구축. 외성 지역을 포위하여 동맹군의 지원을 막아섰기 때문에,
발해연합은 기란 성의 본 혈맹만으로 꽃비연합의 공격을 막아내야 했다.


내성문이 뚫릴 경우 수호탑이 무너지는 것은 시간문제. 이날 영웅 무기 이벤트의 영향일까?
양측 모두 공방진의 1선이 무너지고 채워지는 모습이 자주 보였고, 비교적 병력 차에 우세한


꽃비연합은 조금씩 수성진을 압박해가며 균열을 만들어 1~2명의 병력이 내부 지역으로 진입할 수 있었다.




[ 20시 12분. 기란 성 수호탑 지역에 진입한 꽃비연합 병력의 모습. - BJ 피해봐 ]

하지만! 보통 1~2명이 진입로를 열게 되면 그 뒤로 병력이 뒤이어 따라 들어가는 것이 맞지만,
발해연합이 벌어진 균열을 빠르게 메꾸어 결국 진입한 인원은 적진에 홀로 남게 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꾸준히 균열을 통해 내부로 진입은 가능했지만, 진입로를 확실하게 열지 못한 꽃비연합.
그렇게 영웅 무기에 따른 엄청난 물자 소비량을 보이며, 양측연합은 1시간 이상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결국, 21시가 지나 공성전 후반에 돌입했을 무렵. 꽃비연합은 무의미한 대량의 소모전은 피해가 너무 크다고
판단. 근접 전투 병력을 철수시키는 반면, 요정을 중심으로 원거리 공성진을 구축.


물자 소비를 최소화시키되, 발해연합의 병력을 기란 성에 묶어두고 그 외 성을 공략하러 나섰다.




[ 21시 15분. 기란 내성에서 치러진 화살 전쟁의 모습. - BJ 피해봐 ]

내성문을 고수하며 한걸음도 물러서지 않고 버티는 발해연합의 모습.
이 모습은 마치 임진공성전 초창기 최후의 기란 성을 고수하고 있던 꽃비연합의 모습과 겹쳐져 보였다.


외성문을 넘어, 내성문, 수호탑 지역까지 수성진을 밀어냈음에도 깃발을 꽂을 수 없었던 발해연합.
그런 경험을 돌이켜 보면, 이날 전투에서 꽃비연합이 기란 성을 함락시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결국, 21시 30분을 기점으로 꽃비연합이 공성진을 철수하며 기란 성 전투는 마무리되었다.
엄청난 물자 소모를 대가로 기란 성을 지켜낼 수 있었던 발해연합.


양측 모두 그 피해는 매우 컸을 것이고 그런 이유에서인지 가장 치열해야 할 후반 30분에
대규모 전투보다 견제 위주의 급습만을 볼 수 있었다. 사실상 남은 전투라고는 아덴 성뿐.




[ 21시 41분. 오크 성으로 정찰 및 급습을 시도한 발해연합의 모습. - BJ 피해봐 ]

꽃비연합이 차지한 각 성에 정찰조 및 견제 공격을 마친 발해연합은 마지막 전투 장소인
아덴 성으로 병력의 머리를 돌렸고 종료 10분 전. 아덴 성의 수호탑 지역을 미리 점거한 채 공격을 기다렸다.




[ 21시 50분. 아덴 성을 점거 중인 발해연합의 모습. - BJ 피해봐 ]

공성전 종료 5분 전. 때를 기다린 꽃비연합의 공격이 시작된 아덴 성 수호탑 지역.
극소수의 병력을 투입한 채 수호탑을 고수한 발해연합은 필사적으로 상대 측을 막아냈으나,


무너진 수호탑의 왕관은 공성전이 종료된 시각 꽃비연합 군주의 손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날 발해연합은 기란 성을 고수함과 동시에 켄트 성과 윈다우드 성을 지켜낼 수 있었고


꽃비연합은 하이네 성과 지저 성, 오크 성과 마지막 전투의 성과로 아덴 성까지 차지할 수 있었다.
3성 대 4성의 결과. 수적으로 보았을 대 이날 전투는 꽃비연합이 우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양측 모두 기란 과 하이네 주요성을 하나씩 보유하였고, 그 외 성 또한 고루 보유한 상황.
불과 얼마 전까지 종결 전만을 바라보던 서버라고는 보기 어려울 정도로 뜨거워진 쥬드 서버의 전투.


그 끝을 알 수 없는 예측불허의 전투. 과연 이번 전투의 승리는 어디가 될 것인지. 다음 주를 기대해 보자!





보아라! 이제는 누가 반왕인 것이냐?! - 시드랏슈 서버 공성전.




지난주 기란 성을 제외한 전성 통일의 승전고를 울린 시드랏슈의 반왕연합.
성혈의 자존심이라 볼 수 있는 기란 성만을 남겨둔 채. 이들은 이제 반왕이라는 이름을 버리려 한다.


아직 정확한 연합 명이 정해지기 전까지 이들을 반왕연합이라 부를 테지만,
지금까지의 결과와 앞으로의 결과는 이들을 진정한 왕좌로 이끌어 성혈에 올려 둘 것이다.


평소 기동 전투에 능했던 반왕연합은 영웅의 무기라는 날개를 달고 이날 전장에 나타났다.
물론, 양측 모두 같은 조건의 전투이기 때문에 대량의 물자 소모는 피할 수 없었지만,
기동력과 돌파력에 앞선 반왕연합이 전세의 위를 점하여 기란 성을 압박하고 있었다.




[ 20시 21분. 기란 내성문을 공격 중인 반왕연합의 모습. - BJ 위너 ]

기란 내성문을 중심으로 시작된 이날의 전투. 반왕연합은 3개소의 진입로에 공성진을 배치하여
상대 측을 압박해 나갔고 조금씩 벌어지는 수성진의 균열을 파고들어.


20시 40분, 5시 내성문의 수성진을 격파. 수호탑 지역으로 통하는 진입로를 확보할 수 있었다.




[ 20시 46분. 기란 성의 수호탑 지역으로 진입한 반왕연합의 모습. - BJ 위너 ]

진입로를 연 반왕연합은 바람난 혈맹을 중심으로 빠르게 수호탑까지 내달렸고,
군주 위너가 무너진 수호탑의 왕관을 차지.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군주 교체의 레이싱이 시작되었다.




[ 20시 50분. 기란 성을 차지한 반왕연합의 모습. - BJ 위너 ]

20시 50분을 기점으로 기란 성을 차지한 반왕연합. 하지만 남은 시간은 무려 1시간 10분.
이를 군주 교체로 공성전 종료까지 이끌어 가기란 하늘에 별 따기 보다 어려운 법.


허나, 군주 교체의 전법은 유독 물자 소비가 극심했던 이날의 전투에서 소비량을 줄일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었다. 성을 차지함과 동시에 공성 지역 밖에서 대기 중인 교체 군주의 질주.



2~3차례 정도의 교체 후에는 총군연합의 외성 진입로 차단으로 작전이 실패할 것이라 예상했건만,
이들의 레이스는 공성전 후반 30분까지 계속해서 이어졌다.




[ 20시 56분. 수호탑 내부에 진입 해 군주 교체를 준비 중인 반왕연합의 모습. - BJ 위너 ]

[ 21시 28분. 기란 성 수호탑을 중심으로 치러진 양측 연합의 전투. - BJ 위너 ]

[ 21시 48분. 종료 10분 전. 교체에 성공한 반왕연합의 모습. - BJ 위너 ]

믿기 힘든 이날의 전투. 그렇다면 오늘 반왕연합이 드디어 기란 성에 입성하는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바람난 혈맹의 군주 위너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의외의 답변이 돌아왔다.



반왕의 이름 아래 모인 동맹 혈맹. 이들이 모든 성을 고루 차지하기 위해서는 기란 1성에 집중하기보단
최후의 10분에는 전성 모두에 수성을 집중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한 것.


상대 측 또한, 최후의 1성인 기란 성에 전력을 다하는 상황에서 다른 성을 포기하면서까지
기란 성을 차지하는 것은 손해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기란 성을 차지함과 동시에
그 외 다수성을 잃게 된다면 동맹 혈맹으로써는 손해의 결과일 수도 있기 때문.


결국, 이들은 공성전이 마무리되기 10분 전. 병력의 머리를 돌려 아덴 성에 공격과 전성 수성에 집중했다.




[ 21시 56분. 아덴 성으로 진입 중인 바람난 혈맹의 모습. - BJ 위너 ]

[ 21시 58분. 켄트 성의 수성에 성공한 반왕연합의 모습. - BJ 위너 ]

이날 양측 연합의 전투는 지난주와 과정은 다르지만 같은 결과를 보였다.


공성전이 종료되기 직전 어렵사리 기란 1성을 지켜낼 수 있었던 총군연합.
그리고 그 외 모든 성을 차지한 반왕연합. 이로써 지난 주의 결과가 이변이 아니라는 것이 입증되었다.


2주 연속 승전고를 울린 반왕연합. 이 중 주축인 바람난 혈맹의 군주 '위너'의 말로는
예정되었던 상대 측의 지원 병력이 다음 주에는 움직일 것이라는 예상을 들어볼 수 있었다.


하지만 지원 오는 병력의 소속 연합이 꽃비연합인지 총군연합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인지라
상황에 따라 앞으로 이들이 치르는 전투의 상대 연합이 바뀔지도 모른다고 전한 바람난 혈맹의 군주 '위너'



이곳 또한 전투 종결의 시기에 변수에 의한 전세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었다.
과연 반왕연합은 이대로 이름을 버리고 성혈로 올라갈 수 있을 것인지.


예고된 변수. 다음 주에는 과연 어떤 결과가 우릴 기다리고 있을 것인지. 계속해서 지켜보도록 하자!





종결의 시기. 끝을 기다리는 꽃비연합의 전투. - 켈로스 서버 공성전.




꽃비연합의 본진이라 볼 수 있는 켈로스 서버. 꽃비연합의 총군이 머물러 있는 이 서버에서
내분을 시작으로 반왕이 일어났고, 그 결과는 꽃비연합의 BJ혁이를 불러들이는 사태까지 번졌다.



지난주 BJ혁이의 투입으로 시작된 꽃비연합과 반왕연합의 추격전은 꽃비연합의 완승으로 끝이 났고,
상황이 종료되고 다시 켄트 서버로 돌아갔을 거란 예상과 달리 BJ혁이는 켈로스 서버에 남아.


이날의 전투에서 완벽하게 반왕을 잠재우려 했다. 전세 초반부터 총력을 다하는 강수를 둔 꽃비연합.
하지만, 이날 반왕연합은 공성전이 시작되고 전장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어찌 보면 다른 서버와 비교했을 때, 물자 소비를 피한 가장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공성 전장에 나타나지 않은 반왕연합과 이들을 찾아 필드를 누비는 꽃비연합.




[ 20시 47분. 반왕연합을 찾아 필드를 누비는 꽃비연합의 모습. - BJ 혁이. ]

1시간이 지난 후, 공성전 후반인 21시가 되자 반왕연합은 지저 성을 시작으로 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공성진이 구축되기도 전에 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BJ혁이의 지원 병력이 후방을 급습.


전투의 시작이었던 반왕연합의 지저 성 공략은 실패로 돌아가게 되었다.




[ 21시 00분. 지저 성을 공격 중인 반왕연합과 후방에 나타난 꽃비연합의 지원조. - BJ 혁이. ]

지저 성 공략에 실패한 반왕연합은 병력의 머리를 돌려 켄트 성으로 향하였지만,
이 또한 꽃비연합 지원 병력의 추격에 공성진이 무너졌고,


계속되는 추격과 지난 주 반왕연합이 차지한 윈다우드 성을 꽃비연합이 차지하며,
전세는 점차 꽃비연합 쪽으로 완벽하게 기울어가고 있었다.


이를 지켜볼 수만은 없었던 반왕연합. 이들은 한 걸음 뒤로 물러나 수성에 취약한 오크 성을 공략하였고,
다행히 지원조가 추격하기 전에 성을 차지. 수성진을 구축할 수 있었다.





[ 21시 19분. 오크 성을 수성 중인 반왕연합의 모습. - BJ 혁이. ]

공성전 후반. 반왕연합의 공격을 무마시키는 데 성공한 꽃비연합은 전성 통일을 목표로
반왕연합이 가까스로 차지한 오크 성을 목표로 병력의 머리를 돌렸다.


하지만 이를 막아내는 반왕연합 또한 필사적. 반왕연합은 전성 통일이나 주요 성 차지는
별개의 일이었다. 오로지 꽃비연합에 맞서 성을 차지해 자신들의 존재를 남기는 것이 최선.


BJ혁이를 필두로한 꽃비연합의 공격은 수성진에 균열을 만들어 일부 내성으로 진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나, 이내 진입로가 막혀 왕관을 차지할 군주까진 진입할 수 없었다.





[ 21시 25분. 오크 성의 내부에 진입한 꽃비연합의 모습. - BJ 혁이. ]

만약, 이 상황에서 BJ혁이가 예전처럼 군주를 통한 잠입을 시도했더라면 성공했겠으나,
켈로스 서버의 혁이는 자신의 주 클래스인 법사를 선택한 것.


곧 무너질 것처럼 아슬아슬한 모습을 보였지만, 반왕연합은 꽃비연합이 아덴 성으로
떠나기 전까지 버티고 버텨, 오크 성을 지켜낼 수 있었다.





[ 21시 40분. 오크 성의 외성문에서 치러진 양측 연합의 전투 모습. - BJ 혁이. ]

남은 시간은 10분. 꽃비연합이 아덴 성 전투를 위해 오크 성을 떠나자,
반왕연합은 이내 재정비를 시작한 후, 병력을 나누어 진입조 소수를 아덴 성으로 투입했다.


수성 및 외부 진입에 취약한 아덴 성이기 때문에 난전 속에 진입로만 잘 찾아낸다면 충분히 차지할 수 있을 것.




[ 21시 57분. 아덴 성 수호탑 지역. 마지막에 서게된 꽃비연합의 모습. - BJ 혁이. ]

하지만 미리 진을 치고 있던 꽃비연합은 수호탑 경계와 더불어 별개의 전투조를 구성해
진입하는 반왕연합을 막아서 진입로부터 전투를 시작. 결국, 모든 전투가 진입로에서 시작되어 끝나며,


꽃비연합은 아덴 성의 수호탑을 무사히 지켜낼 수 있었다. 이날 반왕연합은 오크 성을 필사적으로 방어해
지켜낼 수 있었고, 꽃비연합은 그 외 전성을 통일할 수 있었다.


지난주 반왕연합의 성이 윈다우드 성이었다면, 이번 주는 오크 성.
결과적으로 간소한 차이를 보인 이날의 공성전. 꽃비연합은 계속해서 전성 통일을 목표로
지금의 전투를 이어가 반왕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 전투는 곧 끝이 날 거라 예상된다.


내분으로 태어난 반왕연합과 이를 전력으로 해산시키려는 꽃비연합.
임진공성전의 역사상 가장 빠른 전투 전개와 종결을 켈로스 서버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성전 사진관. - 켄트 서버 공성전/




[ 이날 가장 큰 전투 규모를 보여주었던 켄트 서버의 꽃비연합과 총군연합의 모습. ]

이날 켄트 서버는 총군연합의 대규모 역습이 시작되었으나,
꽃비연합 또한 이를 필사적으로 막아내며 지난주의 전세와 별반 다를 바 없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대규모 병력이 치른 이날의 전투. 총군연합의 연이은 공격 실패 끝에 공성전 후반.
비교적 수성에 취약했던 켄트 성으로 전 병력을 투입함으로써 켄트 성을 차지할 수 있었다.


전세의 굴곡이 유독 심한 총군연합의 전투. 과연 다시 부활할 수 있을 것인지. 계속 지켜보도록 하겠다.




◐ 壬辰攻城戰(임진공성전)의 숨겨진 집필자 ◑


쇼핸 / Expo / 한지민사랑해 / 온누리구경 / 태풍스타일 / 위너

방송 참고 : BJ혁이 / BJ홍구 / BJ피해봐 / BJ아리 / BJ원재
BJ비담 / BJ미르 / BJ정개철 / BJ위너 / BJ케이 / BJ나체포스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가 리니지의 역사를 만들어 갑니다.







※ 전투의 현장! 어디든지 찾아가는 리니지 인벤 Dalin 입니다.
취재나 제보! 인터뷰를 원하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이메일이나 쪽지를 통해 연락해주세요!!








Inven Dalin - 이강희 기자
(Dal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