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각 직업이 어떤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대부분의 유저들이 파악하고 있지만
정작 그 직업이 나한테 잘 맞는 직업일까 라는 의문이 남는 것이 사실입니다.
어떤 직업이 내 플레이 스타일에 맞을까?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파티 사냥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까?
아직도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하지 못하고 고민 중인 유저분들을 위해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진 기자 6명이 각기 다른 직업군을 직접 키워본 경험을 바탕으로
직업별 스킬의 특징과 콤보, 전투 방법과 파티 사냥에서의 역할 등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정답이 될 수는 없겠지만, 어느 정도 길잡이 역할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각 직업의 타이틀을 클릭하시면 해당 직업의 가이드가 펼쳐집니다.
검사, 한손검을 사용하는 화려한 검술
막기를 활용하는 방어 스킬과 각종 공격 스킬을 고루 갖추고 있는 검사는
스킬 하나 하나의 공격력이 높지는 않지만 빠른 공격 속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스킬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며 공격을 하는 전투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검사의 전투를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총 3가지의 검술 자세.
베고 찌르는 등 일반적인 검술 자세에서부터 검을 빠르게 뽑는 자세인 발도술,
5개의 검을 소환해 적을 공격하는 어검술까지 각 자세별로 전투 스타일이 달라진다.
각 자세별로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은 구분되어 있어 그 효과 또한 명확하게 나뉘지만
몬스터 및 다른 유저와의 전투를 자신에게 보다 유리하게 이끌어가고 싶다면
한 가지의 자세만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필요한 자세로 바꿔가며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막기, 발도술, 어검술까지 각기 다른 스타일을 보여주는 검술 자세
기본 중의 기본, 막기
검사의 모든 스킬은 방어 스킬인 막기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초반부터 사용할 수 있는 막기를 통해 적 대상의 공격을 방어하면
일반 몬스터의 공격과 같이 비교적 낮은 대미지는 100% 무효화 시킬 수 있으며
보스 몬스터의 공격처럼 큰 수치의 대미지는 일정 수치만큼 점감되어 받게 된다.
또한 수련 스킬인 막기 심화를 배워 막기를 강화하면
적 대상의 공격을 0.5초 내로 막았을 때 상대방의 공격을 튕기며 즉시 경직 시키는 효과를 동반하게 된다.
게다가 공격을 튕기는 타이밍, 즉 0.5초 내로 보스 몬스터의 공격을 막게 되면
점감 대미지조차 받지 않기 때문에 일반 사냥에서뿐만 아니라 파티 사냥에서도 큰 빛을 발하고 있다.
막기의 역할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적 대상의 대미지를 무효화시키는 1차적인 수단으로 막기 스킬을 사용했다면
막기 성공 후 활성화 되는 각종 스킬들을 활용하는 것이 검사의 전투 운용법이다.
가장 높은 대미지를 자랑하는 찌르기는 시전 시간이 있어 바로 사용할 수 없지만
막기 성공 후에는 즉시 사용이 가능하여 막기 후 찌르기라는 매우 간단한 콤보로
짧은 시간안에 많은 대미지를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발도술 자세로 전환할 수 있는 만월베기 역시 막기 후에는 즉기 시전이 가능하며
수련 스킬을 통해 회전베기를 배웠다면 적 공격 튕겼을 시 회전베기를 사용해
짧은 시간안에 내력을 최대 8개 만큼 회복할 수 있게 된다.
순간적인 공격으로 적을 압도한다. 발도술
빠르게 검을 뽑으며 순간적으로 공격을 하는 발도술의 가장 큰 특징은
상대를 기절 및 그로기 시킬 수 있는 스킬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방에 있는 모든 적 대상을 베며 약 2초간 기절시키는 발도,
먼 거리의 적에에 달려가 공격하며 기절시키는 습격,
화려한 효과를 자랑하며 약 2초간 적 대상을 그로기 시킬 수 있는 일섬과 뇌광 등.
발도술 자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각종 메즈 스킬은
PVP뿐만 아니라 몬스터 사냥 시 위험한 상황에서 빠져나오는데 사용하거나
상대방에게 빈틈을 주지 않고 후속 공격을 보다 안전하게 넣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된다.
좋은 효과를 가진 스킬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발도술 자세지만
발도술 자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방위의 적을 공격하는 만월베기,
상대방의 뒤로 빠르게 돌아가는 역습 등을 사용해야 해당 모션 후 발도술 자세로 전환하게 된다.
위험한 상황에서 억지로 발도술 자세로 전환하려 하다가는 더 큰 피해를 받을 수 있으니
상대방의 빈틈을 보고 안전한 순간에 발도술 자세로 전환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화려하며 강력하다, 어검술
5개의 검을 소환하여 상대방을 공격하는 어검술.
발도술과는 달리 한 번의 키 입력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어검술자세는
소환 된 검을 적에게 날려 공격하기 때문에 원거리에서도 공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어검술 자세의 일반 공격인 어검 베기로 날린 검은
다시 주인에게 돌아오기 때문에 지속적인 공격이 가능하고
5개의 검을 모두 사용하거나 자세를 해제하기 전까지는 어검술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어검술 상태에서는 발도술 자세의 스킬을 사용할 수 없으며
일반 검술 자세 공격 스킬을 사용하면 소환 된 검들이 사라지며 어검술 자세가 해제된다.
처음 어검술을 배웠을 때는 검을 날리는 공격이 전부지만
캐릭터의 레벨이 높아짐에 따라 수련 스킬을 통해 다양한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특정 대상 위를 맴돌며 특정 시간 동안 계속해서 공격하는 어검 연속베기,
주변의 적을 공격하는 회천령, 자신 및 아군을 보호할 수 있는 수호령, 보호령에서부터
적 대상을 도발하거나 멀리 있는 대상을 자신의 앞으로 끌어오는 등 다양한 스킬을 배울 수 있다.
솔로플레이에서 파티플레이까지, 전투 방법
전투 시 메즈 스킬을 사용해 상대방을 꼼짝 못하게 하고
강력한 스킬을 사용해 높은 대미지를 줘야 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
하지만 이처럼 좋은 효율을 가지고 있는 스킬은
대부분 내력을 소모하기 때문에 이를 잘 관리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내력 소모를 기준으로 봤을 때 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스킬과
내력을 소모하는 스킬까지 크게 2가지로 분류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내력을 회복하는 스킬은 메즈 효과를 동반하지 않고 대미지가 낮으며
내력을 소모하는 스킬은 각종 효과를 동반하거나 강력한 대미지를 줄 수 있는 것이 많다.
내력 회복 방법을 살펴보면 검사의 경우 막기를 통해 상대방의 공격을 방어하거나
질풍 - 혈풍 - 폭풍으로 이어지는 기본 공격으로 1의 내력을 회복할 수 있으며
상대방의 공격을 튕긴 후 휘전베기를 사용해 대량의 내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각 스킬이 얼마만큼의 내력을 소모하는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공격을 끊기 위해 메즈 스킬을 써야할 때나
강력한 공격을 쏟아 부을 타이밍에 내력이 부족해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틈틈히 기본 공격 콤보를 사용하거나 상대방의 공격을 방어해 내력을 회복해 두도록 하자.
다수의 몬스터를 상대할 경우 막기를 통해
공격을 방어하는 만큼 다량의 내력을 회복할 수 있으니 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전투 시 솔로 플레이 뿐만 아니라 탱커의 역할을 수행할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막기 스킬을 100% 활용해야 한다는 것.
막기 스킬은 기본으로 3초간 적 대상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데
재사용 대기 시간은 2초로 더 짧아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게다가 막기 후에는 찌르기 및 만월베기를 바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후속으로 이어지는 추가 공격을 수월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타 직업에 비해 어그로 획득 수치가 다소 낮은 편이기 때문에
공격이 들어오는 순간에만 막기를 사용해 받는 대미지를 최소화 시키고
빈틈이 보일 때는 적 대상을 공격해 어그로 수치를 높히는 것이 중요하다.
딜러의 역할을 수행할 때는 검사의 스킬 중 가장 높은 공격력를 자랑하는 스킬을 활용하자.
기본 자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찌르기와 어검술 자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어검 연속베기,
치명타 발동 후 발도술 자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섬은 상당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대부분의 보스 몬스터는 광역 공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탱커가 아니라도 이를 막기로 방어한 후 즉시 찌르기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어검술 자세 전환 후 어검 연속베기로 5개의 검을 모두 날려 도트 대미지를 주고
일반 및 발도술 자세로 다시 전환 해 다른 공격 스킬을 사용하는 등 추가적인 대미지를 줄 수도 있다.
일섬의 경우 치명타 발동 시, 발도술 자세에서라는 2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공격 중 치명타가 터지는 순간 역습을 사용해 상대방 뒤로 돌아가며 발도술 자세를 취하고
바로 일섬을 사용한 후 해당 공격이 치명타가 터졌을 때 다시 일섬을 사용하거나
발도를 사용해 기절시키는 등 발도술 자세의 다른 스킬을 연계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주 공격 스킬 모두 3개 가량의 내력을 소비하기 때문에
전투 중에도 최소 3개 이상의 내력을 충전해 놓아 언제든 스킬을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
보스 몬스터 메즈?! 혼자서도 가능하다
일반 몬스터는 경직, 밀치기 등 다양한 상태 이상 효과를 혼자서도 걸 수 있지만
보스 몬스터의 경우 최소 2명 이상이 일정 시간 안에 동일한 효과를 부여해야만 한다.
하지만 그 보스 몬스터에게 혼자서 상태 이상 효과를 부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 방법은 바로 짧은 시간안에 혼자서 동일한 효과를 2번 적용하는 것!
만월베기를 사용, 발도술 자세에서 발도를 사용해 기절 효과를 하나 부여한 후
즉시 역습을 사용해 적 뒤로 돌아가며 발도술 자세를 취하는 콤보.
게다가 습격 후에는 발도가 즉시 시전되기 때문에 2번째 발도를 빠르게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보스 몬스터와의 전투 시 번개찍기를 사용하여 전투에 돌입하자마자
적 대상이 스킬을 사용하려고 하는 순간 발차기를 사용하자.
번개찍기를 통한 기절 잔상이 남아있는 경우라면 발차기 효과까지 더해서 혼자서 기절 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검사가 가지고 있는 메즈 스킬을 활용하면
파티원이 주변에 없는 상황에서 혼자서도 상태 이상 효과를 넣을 수 있다.
스킬 콤보는 기본적으로 배우는 스킬 외에 수련을 통해 배운 스킬에 따라서도 달라지니
보유하고 있는 스킬을 섞어 콤보를 만드는 재미도 만끽해보자.
권사 직업 소개
武(무)의 본질은 육체적 강함이니, 武器(무기)의 길이는 방해만 될 뿐이다.
흔히 말하는 체술(體術)을 기본 바탕에 둔 권사는 두 주먹과 전신을 활용한
꺾기, 찍기, 던지기를 기본기로 사용한다. 반격은 기본 공격부터 원거리, 기공 무공을
무효화시킬 수 있으며 반격 후 기절을 통해 다음 연계기를 이어나가 상대방을 제압하게 된다.
권사의 전투 흐름은 여타 직업에 비해 유독 연계기가 주를 이루며, 이는 대인전에 능통하나
적 다수를 상대할 때는 비교적 취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렇다고 실망하진 말자. 폭권과 맹호격으로 다수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양한 상태 이상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파티 전투 시에도 다양한 스킬로 합격기를 성공시킬 수 있다.
하늘과 땅. 모든 곳에서 공격하라! 타격기, 제압기, 공중기
타격기의 시작! 적의 공격력을 되돌린다! 반격기!
권사가 대인전 및 레이드에서 가장 큰 피해를 주기 위해서는 상대의 공격을 역이용 해야 한다.
그런 이유로 권사는 항상 상대를 도발한 후에 반격 자세를 취해 상대의 공격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
이를 위해서는 상대방의 공격 시기를 읽을 줄 알아야 하며, 익숙해지기 전까지 모든 피해를 감수할 수밖에 없다.
또한, 반격은 권사 무공의 근원인 내력을 수급하는 데 있어 가장 높은 효율을 보이고 있다.
평타 및 일반 심화 기술이 내공을 1~2 정도 수급할 수 있다면, 반격은 5 이상의 내력을 수급해주기 때문!
까다롭다고는 하나 이를 등한시하거나 피하게 되면 권사의 연계기는 포기하는 것이 좋다.
단 한 번의 반격으로 상대의 숨이 다할 때까지 연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수련을 게을리하지 말자.
하늘 위의 또다른 싸움터. 공중기.
공중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몸놀림. 기절한 상대를 올려 차기로 띄우거나,
그로기 상태의 적을 강타로 쳐올림으로써 시작되는 권사의 공중기는 안정적인 연계를 보장한다.
상대방이 도주할 우려가 있거나, 위급한 순간에 짧게 남아 연계기를 이어나가야 할 때 사용하기 좋으며,
공중기를 맞은 상대는 다운 상태로 이어져 다음에 소개할 제압기나 맹호격으로 상대를 마무리할 수 있다.
진흙탕 싸움? 상대를 올라타! 연타! 제압기.
권사를 택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라 볼 수 있는 기술은 바로 제압기.
다운된 상대에게 높이 날아 내려찍거나, 올라탄 후 연타 및 꺾기로 상대를 무너뜨리는 기술.
사실상 액션 게임에 새로운 장을 연 전투 방식이라 볼 수 있는 제압기는 안정적인 대미지 딜링과
더불어 꺾기를 통한 상대의 무공 사용을 방해할 수 있다. 단, 다운된 적에게 사용한다는 전제 조건이 있어
다리걸기나 복수를 시작으로 제압기에 들어가는 데, 반격에 익숙해지기 전까지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게 된다.
개인전과 단체전의 차이! 권사의 전투 방법.
권사의 전투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상대와 1:1로 상대를 하느냐, 아니면 파티를 이뤄 다 같이 협공을 펼치느냐.
1:1 전투는 앞서 설명한 타격기와 공중기, 제압기를 활용한 다양한 연계기로 전투를 펼치는 것이고,
파티 전투 시에는 탱커의 역할을 하거나 다양한 상태 이상 스킬을 활용한 합격기를 발동시키는 것이다.
순간을 포착하는 자, 무한 연계기의 경지에 이르리라! - 1:1 전투.
1:1 전투는 주로 일반 몬스터나 대인전에서 주로 사용되는데,
각 발동 조건에 따른 적절한 스킬 활용은 권사의 연계기를 더욱더 진화시켜준다.
반격으로 시작하여 폭권으로 기절. 올려 차기로 상대를 띄어 공중기를 활용하거나,
반격 후 철산고로 상대를 밀어낸 뒤 권무와 맹호격, 제압까지 이어 타격기와 제합기를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력 관리로 반격을 통한 내렵 수급 외에도 특성 심화나 아이템을 통해
내력 회복 수단을 확보해두는 것은 매끄러운 연속기를 이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아래 영상은 인벤 가족 '별나라괴물' 님이 올려준 영상으로 맹호격을 적절하게 섞은 올바른 연계기의 예이다.
맹호격의 재발견! 더많은 연계기가 보고 싶다면? ◀ 별나라괴물 님의 권사 콤보 영상 원문 보러 가기
고독한 늑대도 무리 사냥에는 능한 법! - 파티 플레이 전투.
일반 몬스터나 대인전에서는 반격기, 공중기, 제압기로 상태 이상 효과를 홀로 걸 수 있지만
보스 몬스터의 경우 최소 2명 이상이 일정 시간 안에 동일한 효과를 부여해야만 제 기능을 한다.
하지만 권사는 상황에 따라 반격기와 제압기를 활용한 자체 합격기를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자체 합격기를 원활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권사가 탱커의 역활을 해야 한다는 것.
권사의 자체 합격기 연계 상황과 각 상황에 맞는 합격기 예는 다음과 같다.
권사의 가장 기본적인 자체 합격기로 상대방을 다운시키는 기술이다.
회피라는 전제 조건이 있기 때문에 광역기 회피가 아니고서는 탱커를 하고 있을 때만 사용할 수 있다.
붕권과 승룡각은 모두 상대방을 넉백 시키는 기술로 스킬 시전 시간이 존재한 붕권을 사용 후,
즉시 시전의 승룡각을 이어서 사용하면 상대방을 넉백 시킬 수 있다. 여기까지만 사용해도 메즈는 성공.
좀 더 이어가자면 승룡각으로 넉백 후 다운된 상대방을 전질보로 추격해 다리를 걸어 추가 다운도 가능하다.
순간 판단력을 요구하는 이 연계기는 상대방의 공격 타이밍을 가늠한 후 상대가 공격 준비 자세를 취할 동안
산사태로 1차 스턴을 걸고 뒤이어 들어오는 공격에 반격으로 한 번 더 스턴을 걸어주는 합격기다.
여기까지가 권사가 사용하는 대표적인 자체 합격기 연계의 예이고 다음은 상황에 따른 합격기 목록이다.
앞서 설명한 자체 합격기 연계는 파티 구성에 따른 합격기의 부제 시에 자주 사용되는 것이고,
주로 일반적인 파티에서는 파티원들과 함께 사용함으로써 합격기라는 이름에 걸맞은 상황이 연출된다.
기본적으로 타인과 합격기를 맞추기 위해서는 상태 이상에 따른 잔상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래 표는 잔상 효과에 따른 권사의 상태 이상 스킬을 설명한 것이다.
위의 잔상 효과만 잘 이해한다면 상황에 맞게 적절히 스킬을 사용함으로써 합격기에 성공할 수 있다.
설명으로만 보기에는 매우 간단해 보이지만, 合(합)이라는 의미를 먼저 깨달아야 한다.
높은 등급의 레이드 던전에 도전한다면 미리 파티원들과 상의를 통해 합격기의 순서를 정하는 것이 좋고
가장 좋은 방법은 보이스 채팅을 통해 실시간으로 의사소통 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다.
지금까지 권사의 직업 소개와 스킬, 전투 방식에 대해 알아보았다.
여러분이 만약, 어린 시절 대전 격투 게임에 대한 향수가 남아있다면!
두 주먹과 온몸에 전투를 맡긴 권사의 길을 선택하는 것은 그리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이다.
든든한 파티의 버팀목, 역사
블레이드&소울에서 가장 거대한 무기를 사용하는 역사는 그 생김새만큼이나 강력한 능력을 자랑한다.
강제 도발과 어그로를 높여주는 스킬들이 다수 존재해 몬스터의 주의를 끄는 탱커 역할이 가능하며
기절, 다운, 넉백, 혼절 등 다양한 상태이상 스킬을 가진 역사는 파티 시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역사의 성명 절기인 장악의 경우 연마를 통해 지속 시간을 늘릴 수 있고,
장악 후 12초간 강제적으로 도발되기 때문에 잠시간의 탱킹을 통해
다른 파티원들이 자유롭게 공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기가 쉽다.
또한, 다양한 상태이상 스킬을 지녔기 때문에 암살자, 기공사, 권사 등 여러 직업과 호흡을 맞추기가 쉬워
한 종류의 상태이상 스킬을 빗나갔다고 하더라도 곧이어 다른 스킬로 적 대상을 무력화할 수 있다.
검사와 권사의 탱킹이 반격 스킬(적의 공격을 반격하여 기절을 유도)을 이용한다면
역사는 철벽 스킬(전방에서 오는 모든 대미지를 막는다)을 통해 탱킹이 이루어진다.
역사의 주된 대미지 스킬들이 상태이상 스킬을 기본으로 해서 시작되므로 일반 몬스터 구간에서는
상당히 강력모습을 보여주지만, 합격기를 써야 하는 보스 구간에서 파티원 간의 호흡이 맞지 않는다면
대미지를 잘 주지 못할 경우가 있기 때문에, 파티원과의 호흡이 가장 중요하다.
들고, 돌리고, 막고! 3GO STYLE 역사의 스킬
역사의 성명 절기, 장악!
역사가 몬스터에게 가하는 대미지의 대부분은 장악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록 장악이 적이 방어 행동을 하거나 상태이상기에 걸려야만 사용할 수 있고,
그 자체에는 공격력이 전혀 없지만, 여러가지 스킬들의 연계의 기본이 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자면 장악광풍, 막아내기 등 장악한 적을 이용하여 다른 적에게 피해를 주거나
자신에게 쏟아지는 공격을 막아내는 행동이 가능하다.
또한 다운, 그로기, 공중 등 다양한 상태이상 스킬을 원하는대로 사용할 수 있고,
장악 시간 동안에는 권사의 제압 등과 다르게 다른 파티원이 각종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파티 플레이 시에 큰 도움이 된다.
게다가 역사의 공격 스킬 중 가장 높은 대미지를 자랑하는 내다꽂기 → 쳐올리기 → 나락이
장악을 시작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역사에게 있어 장악은 두 말하면 입 아플 정도이다.
다시 돌고! 돌고~! 광풍
주변의 몬스터들을 모두 갈아버리는 믹서기같은 포스를 지닌 역사의 또 다른 간판 스킬, 광풍!
주변의 모든 몬스터에게 대미지를 주는 광역기이지만, 스킬을 사용 시 캐스팅 모션을 취하기 때문에
몰이 사냥에서 쓰기에는 다운과 기절에 취약함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수련을 통해 광풍을 모션을 취하지 않고 대미지를 낮추는 대신 즉시 시전으로 바꾸거나,
오히려 스킬 시전을 길게 하고 대신에 스킬 대미지를 대폭 올려줄 수 있다.
특히 광풍 연마 3단계를 수련하면 시전 후 0.6초 안에 가해지는 모든 스킬을 튕겨내고,
이동 불가 스킬에 걸려도 탈출할 수 있기 때문에 생존기로서 그 가치를 빛내고 있다.
예를 들면, 역사의 방어 스킬인 철벽을 사용하여 보스인 염화대성의 공격을 방어할 때
막기 능력치를 올리지 않았다면 공격을 막을 때마다 300 이상의 대미지를 받게되는데,
광풍 심화 3단계를 배우고 공격 0.6초 전에 광풍을 사용하면 염화대성의 공격을 튕겨내 전혀 피해가 없다.
파티의 방패 철벽!
횡이동이나 반격 혹은 SS로 뒤구르기 등 두 가지 이상의 생존기와 방어기를 가진
타직업에 비하자면 역사의 유일한 방어 스킬인 철벽은 무언가 아쉬워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실망은 금물! 역사의 철벽은 다른 직업의 방어, 회피기와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으니
그것은 바로 방어 스킬 사용 중에도 다른 행동이나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보통 타 직업의 방어 스킬인 막기나 반격은 사용 시 이동이 불가하고,
회복 물약이나 음식 등을 먹을 수 없으며, 스킬 지속 시간이 종료되면 다시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역사의 철벽은 한번 사용하면 분노가 허락되는 한 무한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방어스킬 사용 중에도 느린 속도나마 이동이 가능하고, 파쇄나 쇄도 등 타 스킬로 연계할 수 있다.
특히 철벽으로 방어 중에도 물약을 복용할 수 있으며,
철벽 중 전투가 풀렸다면 철벽을 유지한 상태로 음식을 먹는 것이 가능하다.
역사의 전투 방법
일반 몬스터 사냥
역사의 전투는 기본적으로 적을 무력화시키는 상태이상 스킬로부터 시작하는데,
역사 연계기의 기본 바탕이 되는 장악이 적을 상태이상에 빠트리거나 혹은
적이 방어행동을 취할 때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역사의 1:1 전투 방법은 몬스터가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 역사의 스킬 중 사정거리가 가장 긴 지진으로
몬스터에게 접근해 기절 효과를 준 후 장악 스킬을 이용해 적을 들어 올릴 수 있으며, 적이 가까운 경우
발차기(다운 효과)와 격돌(기절 효과)을 이용한다.
이후 박치기, 내다꽂기, 던지기 등의 여러 스킬이 사용할 수 있으며,
많은 유저들이 장악 후 다운 스킬인 내다꽂기를 많이 쓰는데, 이는 역사 스킬 중 가장 대미지가 높은
쳐올리기(다운 상태에서만 활성)와 나락(적이 공중에 있을 때만 활성)의 기본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나락의 경우 쳐올리기와 다르게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높은 대미지를 주고 싶다면
내력 100% 상태에서 격돌 → 장악 → 천지뒤집기 → 나락 → 처올리기 → 나락 → 파괴로 스킬을 연계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내력이 매우 모자라므로 나락 후 밟기를 1번 정도 넣는 것이 좋다)
몬스터 몰이 사냥
역사는 평타 공격인 심판, 응징, 철벽(기본 공격R)이 타 클래스와는 다르게 범위로 들어가기 때문에
많은 수의 역사 유저들이 몰이 사냥을 즐긴다.
역사의 몰이 사냥은 1:1 사냥과도 크게 다르지 않지만, 몰이 사냥을 위해서는
단일 대상 스킬이었던 쳐올리기를 수련해 광역 스킬로 바꾸는 게 좋다.
보통 몰이 후에 마지막 몰이 몬스터를 향해 지진이나 격돌로 메즈를 한 후 장악 → 내다꽂기로
광역 다운을 유발해 쳐올리기 스킬을 사용하거나 하단베기 스킬인 절단(다운 유발)을 사용하여
몬스터들을 다운시키고 쳐올리기 → 나락 연계를 쓸 수 있다.
보통 몬스터 한가운데에서 싸우는 역사의 특성상 나락 후 몬스터들에게 집중 공격을 당하기 쉬운데,
광풍 연마를 통해 적의 공격을 튕겨내며 재빨리 빠져나오는 것이 좋으며,
특히 다운 스킬을 사용하는 몬스터들을 사냥할 때는 보복 수련을 해
적의 공격을 튕겨내고 재빨리 일어나는 것이 생존에 유리하다.
보스 몬스터 사냥
보스전에서의 역사의 역활은 높은 대미지를 가하는 딜러라기보다
탱커 혹은 상태이상 스킬을 사용하는 보조 탱커로서의 입지가 강하다.
특히 역사의 성명 절기인 장악의 경우 최대 6초 동안 보스 몬스터를 들어올릴 수 있고,
다른 파티원들의 자유로운 딜링을 보장하며, 이어지는 천지뒤집기 → 나락으로
8~9초 정도 보스 몬스터의 행동에 제약을 걸 수 있다.
또한, 연마를 통해 장악 후 12초 동안은 강제 도발 상태가 되기 때문에
보조 탱커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태이상 스킬을 사용하여 타 직업과 합격기를 넣기도 좋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일반 사냥 때처험 마찬가지로 메치기나 내다꽂기를 사용할 경우
보스 몬스터가 다운상태에 빠지지 않아 쳐올리기를 쓸 수 없기 때문에 수련 스킬인
천지뒤집기를 익혀 보스 몬스터를 바로 공중 상태로 만드는 것이 좋다.
보통 공중 상태에서는 역사의 나락이나 권사의 공중차기 등의 직업별로 강력한 대미지를
자랑하는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꼭 천지뒤집기를 사용하자.
역사, 이런 사람에게 추천한다!
■ 남자의 무기는 자고로 크고 아름다워야 한다는 분.
■ 다른 사람과 싸울 때 멱살부터 잡으시는 분
■ 3D MMORPG에서도 휠윈드를 돌고~♬ 싶으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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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 직업 기본 개요
다양한 닌자의 기술을 이용해 적을 처치하는 암살자(Assassin)
이름에서부터 풍겨오는 닌자의 풍모를 가진 암살자는
다양한 방어 기술과 반격기술, 은신을 이용해 상대방을 교란하고 암살하는 직업이다.
소태도를 이용한 빠른 공격을 바탕으로 민첩하게 움직이며
지뢰나 섬광탄, 연막을 이용해 회피나 적 교란에 능하고
은신을 이용해 적 배후를 공격하거나 적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기도 쉽다.
다양한 반격기술과 은신, 독무, 등을 이용해 여러 가지 콤보를 사용하기 좋고
소태도를 사용하지만 대미지 또한 높은 편에 속해 타 직업군이 적으로 만나길 꺼리는 클래스다.
은신, 은신, 은신? 암살자의 주요 스킬
기본 스킬과 콤보
PvP 및 사냥에서 암살자는 모든 공격의 시작을 은신과 함께 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적의 공격을 피함과 동시에 은신상태로 적의 후방으로 파고들거나
먼 거리에서 순식간에 은신상태로 적의 후방으로 침투해 적을 기절시키며 공격을 이어간다.
▲ 은신을 이용해 적의 후방을 공격한다 |
▲ 암살자의 은신 스킬 |
기본 스킬과 콤보
암살자의 기본적인 공격은 안개 베기 - 이슬 베기 - 달빛 베기 이며
기본 공격을 바탕으로 차크라를 모아 강력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적의 공격을 나무토막으로 회피해 은신 상태로 적의 후방에 있게 되고 이때 척추 찌르기를 사용하면
적을 기절시킬 수 있으며 기절 상태의 적에게 목베기를 사용해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적의 후방으로 잠입을 사용하면 은신 상태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이때 척추 찌르기를 사용해 적을 기절시킨 후 나뭇잎 열풍을 사용해 적을 공중으로 띄운다.
이후에 연계 무공인 천둥을 사용해 적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1:1에만 능하다고? NO 몰이 사냥도 가능해
일반적으로 암살자 같은 정찰자 계열의 직업은 몰이 사냥은 힘들다는 고정관념이 있다.
하지만 블소의 암살자는 몰이 사냥도 가능한 스킬들이 존재해 빠른 레벨업을 할 수 있다.
암살자는 지뢰 설치를 통해 적 다수를 다운 상태로 만들어 연계기로 번개 차기를 이용해
광역 대미지를 줄 수 있으며 풍독술이나 나뭇잎 열풍의 연계 스킬인 천둥 스킬을 이용해
다수의 몬스터를 한번에 몰아 사냥할 수 있다.
▲ 터져라 지뢰! |
또한, 의도하지 않게 많은 적에게 둘러싸일 경우 섬광이나 후방이동 스킬을 이용해
위험한 순간 적에게서 도망칠 수 있는 스킬도 다양하게 존재한다.
▲ 몬스터 몰이 사냥 영상 |
닌자? 암살자의 전투 스타일
암살자의 전투 스타일은 모든 스킬이 연계된다는 특징이 있다.
기본 공격인 안개 베기 3콤보와 표창던지기 스킬을 이용한 차크라를 바탕으로
나무토막 스킬을 이용해 적의 스킬을 피하고 은신을 해 적을 기절시키는 등
은신과 기절, 그로기, 다운 스킬을 조합해 적을 처치한다.
그 때문에 암살자는 운용하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콤보 스킬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차크라만 뒷받침된다면 상대방의 움직임을 봉쇄해 처치하는 것이 가능하다.
상대방의 공격을 예측해 보자! 1:1 전투
암살자가 1:1 전투에 임하면 다양한 반격과 은신, 제압 기술 등으로
상대방의 전투의지를 꺾어버릴 만큼 화려하고 강력한 공격이 가능하다.
▲ 1:1 전투에서 주로 쓰이는 암살자의 스킬 |
적과 나의 위치를 순식간에 바꿔버리고 은신으로 후방 접근을 한다거나
상대의 공격을 피하고 은신으로 유유히 적의 사정권에서 벗어날 수도 있다.
다른 직업과 마찬가지로 챠크라(내력) 관리가 1:1 전투의 가장 핵심이 되며
이것을 명심하고 스킬 연계기를 사용한다면 전투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 한번의 콤보로 적을 처치! |
파티사냥에서도 완소! 암살자와 함께하라
1:1 특화된 암살자지만 암살자의 다양한 스킬은 파티사냥에서도 두각을 드러낸다.
파티사냥 시에 빠른 이동 기술을 이용해 몬스터를 몰아올 수 있으며
지뢰를 이용해 범위로 몬스터를 쓰러뜨려 한번에 처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연막탄을 이용해 암살자 자신은 물론 파티원까지 포함
몬스터의 원거리 공격을 피할 수 있게 도와줘 보스 몬스터 공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인벤가족 '로드스'님의 염화대성 공략 영상 ◀ 원문 보러 가기
다양한 연계기를 이용한 손맛을 느낄 수 있으며 타 직업군과 같이 몰이 사냥도 가능하고
1:1, 파티 전투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팔색조의 매력이 있는 암살자.
추천합니다. :D
원거리 공격형 딜러 기공사
블레이드& 소울에서 린족과 건족만이 선택할 수 있는 기공사는
무협에서는 조금 생소한 기공패라는 무기를 가지고 여러 가지 장법을 구사하며 상대를 제압한다.
긴 사정거리를 이용하여 원거리에서 상대를 공격을 하는데
스킬의 대부분이 즉시 시전이기 때문에
이동을 하면서 공격을 하는 무빙 컨트롤의 다이나믹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기공사가 스킬을 사용할 때 마다 내력을 소모하게 되면
기본 평타로 취급되어지는 열화장이나 얼음속성의 빙백신장을 사용하면 다시 회복 시킬수 있어
전투중에 내력을 유동적으로 소모하고 회복하기를 반복 할 수 있다.
화기와 한기로 나누어진 기공사의 스킬들
내력을 회복할 수 있는 기본 평타의 열화장
가장 기본적인 공격 스킬인 열화장은 사정 거리가 16미터나 되며
캐스팅이 아닌 즉시 시전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스킬로
원거리에 있는 몬스터에게 접근하지 않고 공격 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된다.
열화장이 상대에게 명중하게 되면 내공 1을 회득하게 되고
운공이 화기 상태가 되어 화기 계열의 스킬인 폭염이나 화염지옥이 활성화 되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상대에게 불씨를 1중첩을 쌓게하는데 이 것은 최대 5중첩까지 쌓이게 된다.
나의 화염의 맛좀 보아라.폭열신장
폭열신장은 화기 계열을 대표하는 스킬로 강력한 대미지를 자랑하며
캐릭터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10미터 이내의 모든 몬스터에게
화염속성의 대미지를 주는 광역 스킬이다.
또한 폭열신장 심화 수련을 통해 광역 공격을 받는 모든 몬스터에게 불씨를 쌓을 수 있거나
그로기 상태로 만들어 버릴 수 있는 등 다양하게 사용 될 수 있다.
폭열신장의 경우 상대의 타겟팅 없이 사용 할 수 있으며
사용하게 되면 화기의 운공상태로 만들 수 있으니 바로 화기계열의 콤보를 사용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폭염을 사용하여 전투전에 미리 화염 덫을 깔아 두고 싶다면
폭열신장을 사용하고 폭염을 사용하면 적을 공격하지 않고도 미리 준비 할 수 있게 된다.
모아진 불씨로 한방의 대미지, 충격파
화기 계열의 스킬로 상대에게 불씨를 모았다면 충격파를 이용해 대미지로 전환 할 수 있는데
이 때 상대에게 쌓은 불씨의 갯수 만큼 대미지도 비례해서 상승하게 된다.
또한 충격파는 타겟 하나에게만 공격하는 것이 아닌 캐릭터 전방 5미터 이내의 모든 몬스터에게 해당되는것이니
이 것을 잘 활용하면 몬스터를 한 번에 몰아서 처치할 때 많은 도움이 된다.
충격파의 또 다른 용도로 충격파 심화을 수련하게 되면
원거리 공격을 팅겨내거나 저항 할수 있고
장악이나 흡공 또는 다운 상태에서 즉각적으로 적에게 반격하여 상태 이상을 벗어 날 수있다.
☞ [인벤 가족 마더성님의 '충격파 심화'를 이용한 원거리 공격 팅겨내기]
상대를 이동속도를 감소시키거나 얼려버리는 한빙장
한빙장은 열화장과 마찬가지로 16미터의 긴 사정거리를 자랑하는 원거리 스킬로
상대에게 명중시 이동속도를 느리게 하고 동상 중첩을 쌓게 하는데 3중첩의 동상이 쌓이면 상대를 얼려버린다.
또한 캐스팅 없이 즉시 사용 가능한 스킬이고 재사용 쿨타임도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스킬을 사용하는데 내력이 2씩 소모가 된다.
한빙장을 사용하게되면 운공이 한기 상태로 변경되어
호신장막이나 얼음꽃 등의 스킬이 활성화되어 사용 가능해지며
수련 스킬에서 한빙장 심화 선택하게 되면 상대를 일정 확률로 얼려버릴 수 있어
몬스터 사냥이나 PVP시 다양한 상황을 연출시킬 수 있다.
얼음용을 보게되면 얼게 될 것이다. 빙백신장
얼음용이 일직선으로 날아가는 화려한 이펙트를 보여주는 빙백신장은
한기 계열의 대표적인 스킬로 캐릭터의 전방 10미터의 몬스터을 공격하여
결빙상태로 만들며 내공 2를 회복하게 한다.
아쉽게도 공격력은 약한 편이라 대미지 딜링용으로는 부족하지만
빙백신장 심화를 수련하게 되면 공격한 대미지 만큼의 체력을 회복 시킬 수도 있다.
빙백신장도 폭염신장과 같은 맥락으로 타겟없이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즉시 한기 운공상태로 만들어 한기 계열의 스킬을 사용하게 만든다.
또한 내공 2가 회복되니 1석 2조의 효과로 사용 할 수 있다.
역사에게 장악이 있다면 기공사에겐 흡공이 있다.
8미터 이내의 몬스터를 타겟 삼아 자신의 쪽으로 끌어와 공중으로 들어 올리는 흡공은
한기나 화기의 운공 제한이 없으며 공중으로 들어 올린 상대를 행동 불가 상태로 만드는 메즈 스킬이다.
또한 흡공을 사용하게되면 탄지공,밀기,봉인,흡수 등의 다양한 상태 이상기을 사용 할 수 있어
새로운 콤보를 이어가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하지만 흡공으로 들어올릴수 있는 몬스터에는 제한이 있으므로
흡공이 가능한 몬스터의 종류를 파악해 두는 것이 좋다.
솔로 플레이에 유용한 콤보
내력을 회복하기 위한 빙백신장 콤보
ㅁ 콤보
열화장 -> 빙백신장 -> 충격파
ㅁ 필요한 수련 스킬
- 충격파 심화 : 빙결되어 있는 상대에게 충격파 사용시 내력 2 회복
열화장 -> 빙백신장 -> 충격파
ㅁ 필요한 수련 스킬
- 충격파 심화 : 빙결되어 있는 상대에게 충격파 사용시 내력 2 회복
열화장을 이용하여 상대에게 불씨을 쌓으면서 내력 1씩 회복을 하며
빙백신장을 통해 내력 2을 회복하고 상대를 빙결 상태가 되게 만든다.
이때 충격파 사용하여 공격하게 되면 내력 2을 더 추가로 획득 할 수 있다.
만약 다수의 몬스터일 경우 빙결되어 있는 몬스터의 개채수x2의 내력을 회복 할 수 있다.
다수의 몬스터를 상대하기 위한 콤보
ㅁ 콤보
열화장 -> 폭염 -> 폭열신장 -> 폭염(폭파) -> 화염지옥 -> 빙백신장 ->폭열신장 - 충격파 -> 폭열신장
ㅁ 필요한 수련 스킬
- 폭염 : 레벨 31이상부터 수련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스킬로
화염의 덧을 설치후 폭파 시키면 주위의 몬스터를 다운시킨다.
- 충격파 심화 : 빙결되어 있는 상대에게 충격파 사용시 내력 2 회복
- 폭열신장 심화 : 대미지를 받는 몬스터들에게 불씨를 중첩시킨다.
열화장 -> 폭염 -> 폭열신장 -> 폭염(폭파) -> 화염지옥 -> 빙백신장 ->폭열신장 - 충격파 -> 폭열신장
ㅁ 필요한 수련 스킬
- 폭염 : 레벨 31이상부터 수련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스킬로
화염의 덧을 설치후 폭파 시키면 주위의 몬스터를 다운시킨다.
- 충격파 심화 : 빙결되어 있는 상대에게 충격파 사용시 내력 2 회복
- 폭열신장 심화 : 대미지를 받는 몬스터들에게 불씨를 중첩시킨다.
다수 몬스터를 몰아 열화장을 사용하여 화기 운용상태에 돌입하게 되면 폭염의 화염 덧을 설치하고
폭열신장을 통해 몬스터들에 불씨를 중첩시킨 후 폭염을 폭파 시켜 몬스터들을 다운시킨다.
다운된 몬스터밑에 화염지옥스킬로 불바닥을 생성시키고
빙백신장으로 동결시켜 이동을 못하게 구속한후 폭열신장을 통해 다시 한번 불씨 중첩을 쌓는다.
마지막 처리로 충격파를 통해 빙결상태의 몬스터들을 공격해서 내력을 한번에 회복 한 후
폭열신장의 난사로 마무리 짓는다.
파티 플레이 유용한 스킬
파티원의 생존 확률을 상승시키는 얼음꽃
16레벨이상이면 수련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얼음꽃은 한기계열일 때 사용할 수 있는 스킬로
자신의 주의 10미터 이내에 있는 파티원들에게 얼음꽃을 생성시켜
몬스터로 피격시 3초동안 얼음으로 만들어 대미지를 입지 않도록 한다.
현재 이 스킬의 활용용도로 염화대성 공략에 많이 쓰이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강력한 대미지로 파티원들을 위협하는 스킬에 대응할 때 많은 도움이 된다.
다운 합격기, 폭염
31레벨에 수련을 통해 습득이 가능한 폭염은 1초의 캐스팅 시간을 가지며
바닥에 10초간 유지되는 화염 덫을 설치하게되고 다시 한번 폭염을 사용하게되면 폭파되어
화염 덫 범위에 있는 몬스터들에게 대미지를 주며 다운 시킨다.
파티를 하는데 있어 폭염의 활용은 보스와 전투에서 폭염을 설치하고
보스에게서 초록색 잔상이 생기며 다운 합격기가 발동하게 되면
폭염을 폭파시켜 보스를 다운 시킬 수 있다.
또한 폭염의 설치 후 폭파하는데 있어 거리의 제한이 없으므로
미리 폭염을 설치하고 자리를 벗어나 안전한 지대에서 공격을 하며 폭염으로 파티원을 지원해 줄 수 있다.
원거리의 공격으로 파티를 보호하는 호신장막
36레벨의 수련을 통해 배우게되는 호신장막은 한기 계열의 스킬로
자신의 주위에 10초간 유지되는 장막을 만들어 몬스터들로 부터 원거리 공격을 무효화 시킬 수 있어
현재 염화대성의 화염구와 외침을 막는 용도로 많은 유저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호신장막의 경우 앞서 이야기한 대로 한기 계열의 스킬이므로
한빙장이나 빙백신장을 이용하여 한기상태의 운공을 만들어야 활성화 시킬수 있는 스킬로
타이밍을 맞추어 사용하기에 조금 까다로운면이 있으니 주의를 해야한다.
기공사, 이런 사람에게 추천한다!
■ 근접 계열보다는 원거리 계열의 딜러를 선호하시는 분
■ 이리저리 움직이는 무빙 컨트롤에 자신 있으신분
■ 흡공으로 상대편을 들어 우리편쪽으로 토스해보고 싶으신분
■ 이리저리 움직이는 무빙 컨트롤에 자신 있으신분
■ 흡공으로 상대편을 들어 우리편쪽으로 토스해보고 싶으신분
안정적인 사냥과 파티원을 보호하는 소환사
귀여운 외모의 린족만이 고를 수 있는 소환사는 이름이 뜻하는 바와 같이
린만큼이나 귀여운 고양이형 소환수와 함께 싸우는 직업이다.
소환사의 기본적인 전투의 흐름은 소환수가 공격하며 몬스터의 주의를 끄는 동안
소환사가 원거리 공격으로 안전하게 공격하는 특징 덕분에,
유저 자신이 몬스터의 공격을 반격하거나 회피해야하는 컨트롤 부담이 적다.
소환사 공격의 대부분은 지속피해를 입히는 방식으로서, 한번에 큰 대미지를 주는 스킬은 없으나
초반부터 사용할 수 있는 광역 공격 스킬을 잘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후반까지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캐릭터가 성장하며 더 높은 레벨의 몬스터를 상대하게 되면 소환수의 생존력이
초반보다 점점 약해지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소환사 자신의 전투력은 올라가게 되므로
소환수가 약하게 느껴지는 것에 대해 크게 상심하지 말자.
레벨이 오르면서 원거리 공격을 막는 꽃가루나, 반격 효과가 있는 민들레씨 심화와 같은
파티원을 지켜줄 수 있는 스킬을 다수 보유하게 되어 파티 플레이 시 파티원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넌 폭탄을 깔거라 난 몰이를 할테니... - 소환수와 소환사 스킬
혼자서도 잘 놀아요. - 소환수 스킬
소환사 전투의 기본은 소환수가 몬스터와 싸우는 동안 소환수를 돕는 형태이다.
소환수가 먼저 몬스터를 공격해 시선을 끄는 사이에 소환사는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공격하는 것으로
소환수는 소환사의 경호원 느낌이 매우 강하다.
소환수는 직접 조작할 수 없지만, 소환수가 사용하는 스킬을 살펴보면
소환사 주변의 몬스터들을 넉백시키고, 바닥에 폭탄을 설치하여 쓰러트리는 등
몬스터를 행동불가로 만드는 스킬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위기상황에 큰 도움이 된다.
■ 강아지풀
25미터 안에 있는 소환수를 소환사 곁으로 부르며 충격파를 일으켜
소환사 주변의 몬스터를 5미터 뒤로 넉백시키는 스킬로서 공격의 용도보다
소환수를 위험지역에서 탈출시키거나, 소환사가 안전하게 탈출하기 위해 사용된다.
■ 누르기, 할퀴기
누르기와 할퀴기는 소환수의 가장 기본적인 콤보이다.
쓰러지거나, 기절, 방어 중인 몬스터에게 누르기를 사용하면 소환수가
몬스터를 눕히고 올라타는데 이때 할퀴기를 사용하면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단순히 추가 공격의 의미도 있지만, 제압당하고 할퀴기를 당하는 시간동안
몬스터가 무방비상태가 되어 소환사가 안전하게 공격이 가능하다.
■ 폭탄 설치, 폭파
25레벨부터 수련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폭탄설치, 폭파는
소환수가 바닥에 폭탄을 설치하여 폭파시키면 범위안에 있는 몬스터를 잠시 다운시키는 스킬로서
폭탄을 설치하면, 폭탄 설치 스킬이 폭파로 바뀌어 원하는 타이밍에 폭탄을 폭파시킬 수 있다.
소환수가 설치한 폭탄은 암살자가 설치하는 지뢰와 마찬가지로
일정 시간 동안 폭파시키지 않으면 조용히 사라지게 된다.
■ 충격
충격은 몬스터에게 쌓여있는 불씨를 터트리는 스킬로서
불씨가 쌓여있지 않다면 충격의 공격력은 그리 높지 않다.
불씨는 소환수가 자동으로 사용하는 불주먹으로 쌓을 수 있으며
기공사가 쌓은 불씨도 충격으로 터트릴 수 있다.
재주넘는 고양이 스킬을 수련한 후, 20레벨 이상에 수련할 수 있는 충격 심화를 익히면
시전 중인 대상을 기절시키는 효과가 추가되어, 시전 방해용 스킬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약하다고 얕보다가 말라죽는 수가 있어... - 소환사의 DOT 공격
소환사의 주력 공격스킬은 대부분 DOT스킬이다.
DOT스킬이란 일정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히는 스킬로서 공격력 자체는 약해보이지만,
일단 한번 걸어두기만 하면 소환사가 신경쓰지 않아도 지속시간 동안 계속 피해를 입히는 방식이다.
소환사의 일반공격은 원거리 스킬이면서 동시에 DOT스킬로 구성되어 있는데
일반공격을 연속으로 사용하면 장미 → 나비 → 나팔꽃 흡수 순서로 공격한다.
이 중에서 나팔꽃 흡수의 경우 일반 DOT스킬이 아닌 채널링 스킬(시전상태를 유지하는 스킬)로서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피해를 입힌 만큼 소환사의 체력을 회복하는 스킬이다.
나팔꽃 흡수는 이동하며 사용할 수 없고, 이동하며 공격할 수 없으므로
나비 공격이 끝나기 전에 제자리에 멈춘 상태여야만 나팔꽃 흡수를 사용할 수 있다.
25레벨 이상이 되면 '나팔꽃 흡수 심화'를 수련하면 이동하며 나팔꽃 흡수를 사용할 수 있지만,
나팔꽃 흡수를 사용하는 동안에는 이동속도가 느려지게 되므로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 공격 외에도 1레벨부터 사용하는 덩쿨손과 흡수, 말벌 스킬은 모두 범위 판정이고
덩쿨손을 이용하여 안정적으로 몬스터를 한 자리에 고정시킨 후,
흡수로 공격과 체력회복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안정적인 몰이 사냥이 가능하다.
특히 이 스킬들은 소환수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스킬들로서
소환수가 없는 상황이라 하더라도 사용할 수 있는 기본 스킬의 실용적인 활용법이다.
■ 덩쿨손
소환사 주변 4미터 범위 안에 있는 몬스터를 이동 불가로 만드는 덩쿨손은
소환사나 파티원이 몬스터에게 쫒길 때, 거리를 벌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활을 한다.
몰이 사냥시에는 몬스터를 안정적으로 한 곳에 모아주어 광역 공격의 효율을 높이고,
잠시동안 소환사가 광역공격이나 회복하고 재정비할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준다.
덩쿨손에 걸린 몬스터는 이동과 방향전환을 하지 못하게 되어 바로 뒤로 다가가면
몬스터가 뒤로 방향전환하여 공격하지 못하기 때문에 안전지대가 형성되어 공격에도 도움이 된다.
■ 흡수
소환사 정면의 4x4m의 사각형 범위안에 있는 몬스터의 체력을 빼앗아 흡수하는 스킬로서
범위안에 모든 몬스터의 체력을 흡수하므로 몬스터가 많을 수록 더 많은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광역 공격스킬이면서, 동시에 몬스터를 한자리에 모으며 입은 피해를
단번에 회복할 수 있는 유용한 스킬이다.
■ 말벌
말벌은 소환사가 보유한 가장 강력한 공격스킬이다.
하나의 대상에게만 사용하면 그 대상 주변의 모든 몬스터에게 말벌이 전염되어
광역공격과 같은 효과를 내는 스킬로서, 광역 공격에 특화되어 있다.
파티 플레이의 핵심, 파티원을 보호하는 스킬들
소환사는 파티원을 보호해줄 수 있는 스킬을 가지고 있어 적절히 활용하면
파티원이 받는 피해를 크게 줄여주어 던전을 공략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 덩쿨손
앞서 설명한 바가 있는 덩쿨손은 몬스터에게 쫒기는 파티원이 도망가는 것을 도와준다.
덩쿨손에 걸린 몬스터는 이동과 방향전환을 하지 못하게 되어
바로 뒤로 다가가면 공격하지 못해 공격에도 큰 도움이 된다.
■ 꽃가루
소환사 주변 3미터 범위에 원거리 공격을 저항하는 꽃가루를 뿌리는 스킬로서
꽃가루 범위 안에 있으면 목표를 정하고 발사되는 원거리 공격을 피할 수 있다.
꽃가루의 이펙트가 생소하다보니 간혹 몬스터가 사용한 독구름 비슷한 것으로 오해하여
오히려 범위 밖으로 도망치는 파티원도 종종있으나 해치지 않는다.
■ 민들레씨 심화
16레벨에 배우는 민들레씨는 최소 20레벨 이후에 수련을 통해 심화를 배울 수 있는데
민들레씨 심화를 배우게 되면 소환사의 파티원 전원에게 민들레씨 효과가 생기게 된다.
파티원 스스로 보스의 공격을 피할 수 없거나, 합격기가 여의치않은 상황에서
보스에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된 파티원을 구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스킬이다.
하지만 보스의 모든 공격에 통하는 것은 아니므로 민들레씨가 통하는 스킬을 잘 구분해야한다.
영상으로 보는 소환수와 소환사 스킬 활용
인정사정없는 소환수 콤보
소환수의 레벨이 오르며 소환수를 이용한 콤보도 점점 발전하게 되는데
31레벨대에 소환수가 사용하는 콤보는 강력한 편이지만 몬스터의 패턴에
따라 사용가능 여부가 결정되므로 조금 제한적인 면이 있다.
소환수가 단순한 몬스터 시선끌기와 자동공격만 하는 역활이 아닌
주력 콤보를 사용하는 다재다능한 동반자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레벨이 오르며 몬스터의 공격력이 올라가게 되면, 소환수의 생존력이 많이 내려가고,
퇴각이나 대기 같은 명령을 내릴 수 없어, 보스 몬스터의 광역공격에 매우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파티 플레이에서는 소환수의 콤보보다 효율이 좋은 역사와 권사 콤보가 있으므로
파티구성원 중 역사와 권사가 있다면 누르기, 할퀴기의 사용에 주의해야한다.
소환수 콤보 정리
쓰러지거나 방어 중인 대상에게
누르기 → 할퀴기
25레벨 이상
폭탄 설치 → 폭파 → 누르기 → 할퀴기
30레벨 이상, 시전 중인 대상에게
충격 → 올려치기 → 파닥파닥 → 폭탄 설치 → 폭파 → 누르기 → 할퀴기
쓰러지거나 방어 중인 대상에게
누르기 → 할퀴기
25레벨 이상
폭탄 설치 → 폭파 → 누르기 → 할퀴기
30레벨 이상, 시전 중인 대상에게
충격 → 올려치기 → 파닥파닥 → 폭탄 설치 → 폭파 → 누르기 → 할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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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 만으로도 몰이사냥이 가능한 소환사
소환사는 처음 캐릭터 생성할 때부터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스킬만으로
모든 레벨대에서 몰이사냥을 할 수 있고, 몰이 도중 소모된 체력을 회복할 스킬도 있어 효율이 좋다.
1레벨부터 사용하는 덩쿨손과 흡수, 말벌 스킬은 모두 범위 판정이고
덩쿨손을 이용하여 안정적으로 몬스터를 한 자리에 고정시킨 후,
흡수로 공격과 체력회복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안정적인 몰이 사냥이 가능하다.
특히 이 스킬들은 소환수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스킬들로서
소환수가 없는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기본 스킬의 실용적인 활용법이다.
레벨이 올라 30레벨 이상 수련인 뒤구르기시 밤송이 발동 수련이나
45레벨 수련 꽃가루 폭발이 추가되면 몰이 사냥이 약간 더 수월해질 수 있으나,
몰이사냥의 주력 스킬은 변함없이 덩쿨손, 흡수, 말벌이다.
Inven Vandii (Vandii@inv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