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만 동시 접속자 기록을 세운 '스페셜포스'가 겨울방학을 대비하여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실시, 서비스 재무장에 나선다.


(주)네오위즈(대표 나성균)에서 퍼블리싱하고 (주)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에서 개발한 최고의 FPS 게임 ‘스페셜포스’에서는 건빵 PC방 전용 맵, 주무기 및 보조무기 그리고 특수 임무 모드를 추가,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 추가되는 ‘스페셜포스’의 아이템은 ‘Galil’ 라이플 총, ‘RGD5’ 수류탄, 특수 전투화 등 3가지. 특히 RGD5’ 수류탄은 舊동독에서 만들어진 TNT 내장 수류탄으로 강력한 파괴력뿐 아니라 약 4~50미터를 투척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주무기인 ‘Galil’ 라이플 총은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돌격 소총으로 매우 강력한 파워와 연사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최강의 FPS 자리를 강화하고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유저의 의견을 수렴한 ‘특수임무’ 모드를 추가, 기존의 FPS와 차별화된 ‘스페셜포스’만의 재미 요소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특수임무’모드는 팀과 개인 모두에게 랜덤하게 부여되는 게임 속의 또 하나의 미션으로 ‘3점차 이상으로 승리하시오’(팀 특수임무), ‘상대편 아무개를 사살하시오’(개인 특수임무) 등 다양한 게임 속 미션을 통해 단순하게 게임을 즐기는 것 이상의 재미 요소를 제공받게 된다.


‘스페셜포스’에서는 이번에 추가되는 1차 미션뿐 아니라 향후 다양한 ‘특수임무’ 미션의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미션에 성공한 팀 혹은 개인에게는 미션의 난이도에 따라 50~200 SP와 포인트 등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최적화된 PC방 대회 시스템인 ‘건빵 PC방’에 대회 전용 맵 ‘프레데터 B’를 추가, e-스포츠 활성화의 전초기지인 ‘건빵 PC방’에도 첫 서비스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프레데터 B’맵은 미국 콜로라도 주 사막지대를 배경으로 100M*70M의 좁은 거리를 두고 아군과 적군이 대치, 더욱 박진감 넘치는 대회 진행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며 향후 ‘건빵 PC방’과 관련한 다양한 대회 전용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네오위즈 SF사업팀 김정훈 팀장은 “’스페셜포스’는 게임을 즐기는 유저 그리고 PC방 파트너와 함께 호흡하면서 발전하는 게임이다.”며 “앞으로도 늘 외부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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