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AOS게임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 에이지 오브 스톰’(이하 에이지 오브 스톰)에서 ‘슈퍼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이지 오브 스톰’의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는 현재 진행 중인 프론티어 테스트에 참여하고 있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할 경우 5명이 한 팀을 구성해 24일(수)까지 신청하면 되고, 이후 테스트 기간 동안 최종 플레이 판수와 승률을 통해 오프라인 대결을 펼칠 최종 4개팀을 선발하게 된다.

이들 4개팀의 대결은 27일(토) 오후 2시,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네오위즈게임즈 사옥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의 최종 우승팀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2등 30만 원, 3등과 4등에게는 각각 10만 원씩이 지급된다. 또한 대회 당일 관람을 위해 참석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피망캐쉬 1만 원을 제공한다.

한편 ‘에이지 오브 스톰’은 오는 5월 1일까지 공개서비스 전 마지막 테스트를 진행 중으로, 추가 테스트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에이지 오브 스톰’의 ‘슈퍼 토너먼트’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