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9월 24일 'FC매니저'의 업적 시스템 오픈과 함께 추석을 맞이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한다고 밝혔다.

업적 시스템은 지금까지의 감독 통산전적부터 컵 대회, 정규리그 우승횟수까지 각 영역별로 총 70여개의 업적들로 구성되어 있다. 각 업적을 달성할 때 마다 막대한 구단지원금이 제공되며, 업적 난이도에 따라서 다른 감독들에게 자신의 업적을 부각 시킬 수 있는 칭호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9월 24일, 업적 시스템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칭호와 보상이 추가될 예정이며, 칭호 획득을 위한 감독들간의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업적 시스템과 함께 9월의 풍성한 한가위 맞이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게임에 접속만해도 최소 6만에서 최대 100만 구단지원금을 획득할 수 있는 프로구단지원금을 100% 제공하며, 혜택 기간 동안 선수 훈련 시간 10% 단축이 적용되어 최대 25%까지 단축시킬 수 있다. 또한, 한빛온 가맹 PC방에서 일일 접속할 때마다 30만 구단지원금을 지원하는 등 구단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혜택들이 제공된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스페셜 리그 상자 아이템을 한정 판매하여 쇼핑샵에서 구매할 수 없었던 국가별 선수 카드를 획득할 수 있고 이곳에서 획득한 국가별 선수 카드는 최소 5레벨 이상의 선수를 영입할 수 있어 다른 선수 카드에 비해 9포텐 선수를 영입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 밖에도 감독이 선호하는 국가별 스타 플레이어 선수를 영입하거나 추가 능력치를 지원하는 팀 컬러 등을 맞추기 용이해 많은 감독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상품이다.

이와 함께 FC매니저에서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에도 구단 관리 기능을 강화한 새로운 버전이 업데이트 되었다. 이번 업데이트는 진행된 경기의 결과를 보다 상세히 확인할 수 있고 선수의 포지션 숙련도나 능력치의 추가 경험치를 받을 수 있는 보너스 카드 등을 장착할 수 있다.

또한, 인벤토리에서 컨디션 관리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어 각 선수들의 하락된 컨디션을 실시간 관리해줄 수 있고 선수 카드를 사용해 실시간 선수 영입이 가능해진 것이 이번 업데이트의 큰 특징이다.

위대한 업적과 한가위 맞이 특별 혜택 등을 제공하는'FC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