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신작 '스쿼드플로우'의 오프라인 포커스 그룹 테스트를 지난 6월 6일(수) 실시하여 테스터들의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스쿼드플로우만의 속도감있고 역동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공개되는 자리로 테스트 결과 참여자 중 92%가 스쿼드플로우 플레이 후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테스터들은 부스터를 활용한 고속 이동 기술과 유도 미사일을 발사하여 상대를 제압하는 피니쉬 기술, 유도 미사일을 교란시키는 플레어 기술을 통해 속도감과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스쿼드플로우'의 특징으로 꼽았다.

한편, 게임 테스트가 종료 된 후에는 Q&A 및 개선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위한 테스터 25명과 개발자가 함께하는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김유라 부사장은 “이번 FGT를 통해 스쿼드플로우만의 특장점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유저들의 개선 의견을 적극 수렴, 반영하여 더 많은 이용자 분들께 선보일 수 있도록 여름 내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쿼드플로우'의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