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www.mgame.com, 대표이사 박영수)은 개발중인 무협 대작 3D MMORPG “영웅 온라인”의 오픈 베타 서비스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엠게임은 지난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게임 전반에 걸쳐 실시한 “영웅 온라인”의 최종 파이널 테스트에서 무공시스템을 비롯한 주요 시스템의 테스트를 거쳐 게임 완성도 및 안정성을 최종 검증 받았다.





이에 곧바로 오픈 베타 서비스 일정을 1월 25일로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인 오픈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영웅 온라인”은 영화 속에서나 펼쳐지던 호수 위의 수상 경공 대련, 건물과 건물을 이용하거나 지물 지형을 이용한 전략적 대련 등 경이로운 대련 시스템 등이 특징이며, 진식 시스템, 영물 시스템 등 국내 온라인 게임에서 시도되지 않은 시스템 등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져 비공개 테스트 때부터 화제가 된 게임이다.





또, 다년간의 노하우를 가진 탄탄한 개발진과 국내 최고의 무협 작가 ‘금강’, ‘별도’, ‘초우’, ‘장영훈’ 등 4명이 공동 참여하여 짜임새 있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상상으로만 그려왔던 무협세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게임으로 2005년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영웅 온라인”의 오픈 베타 서비스에는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게임 시나리오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고 아트웍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며 1월 25일부터 엠게임 사이트(www.mgame.com)에서 게임 프로그램을 내려 받아 설치하면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Inven Rania - 전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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