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스쿼드 플로우]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금일(9월 8일)부터, 지스타 2010의 화제작 스쿼드 플로우 (http://sf.hanbiton.com)의 첫 번째 탐사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쿼드 플로우>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에 오염된 미래의 지구에서 인류의 생존에 꼭 필요한 ‘레아’를 구하러 가는 여정을 기반으로 한 독특한 시나리오와 메카닉 플레이 그리고, SNS(Social Network Service)시대에 걸맞은 세련되고 유니크한 유저 인터페이스(UI)로 지난해 지스타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면서 많은 유저들에게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이번 테스트는 소수의 인원이 탐사대원으로서 임무를 부여 받아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현재까지 개발된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테스트 하면서 개발팀에 직접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적극적인 형태로 진행 될 예정이다.



테스트는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각 테스트의 종료 이후에는 게임에 대한 탐사대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분석해 즉각적으로 반영, 개선하고 다음 테스트를 이어서 진행하게 되며, 첫 비공개 테스트를 앞 두고 적극적으로 유저들과 소통한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테스트가 진행될 주요 콘텐츠는 대인전(PvP)맵 7종으로 게임 내 스토리를 이어가고, 지난 지스타에서 공개된 시나리오 모드인 (PVE)와는 또 다른 차별점과 재미를 갖고 있다.



첫 번째 테스트에 대한 참가자 모집은 오늘부터 15일까지, 2차 모집은 16일부터 22일까지, 마지막 3차 테스터 모집은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모집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이사는 “의 순항과 더불어 '스쿼드 플로우'는 올 연말과 내년 ㈜한빛소프트의 성장동력이 될 작품으로 지금까지 출시된 그 어떤 종류의 슈팅 게임보다도 신비스러운 역동을 체험할 수 있는 타이틀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동시에 온라인게임이라는 플랫폼이면서도 가장 콘솔다운 느낌 또한 받을 수 있어 기존의 많은 밀리터리류의 슈팅게임과는 확연히 다를 것” 이라며 “게임에서는 로봇의 공격으로 피폐된 미래세계에서 로봇이 인간을 구한다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된다. 연내 공개 서비스를 위한 의미 있는 첫 발을 내 디딘 만큼, 영화 E.T 그리고 터미네이터 시리즈와 같이 로봇과 인간사이의 진한 감동을 느끼고자 하는 유저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3일동안 레아를 호송하게 될 스쿼드 플로우의 첫 번째 탐사대 모집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빛온 모집 페이지(http://sf.hanbiton.com) 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