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는 ‘기어스 오브 워 3(Gears Of War3)’의 특별한정판이 예약판매 실시 1시간 만에 모두 완판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한정판의 인기에 힘입어 ‘기어스 오브 워 3’ 일반판의 예약 판매도 8월 25일부터 실시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당초 1주일간 한정판의 예약판매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고객들의 주문 폭주로 1시간 만에 예약판매가 조기 종료 되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기어스 오브 워 3’는 역대 최고의 블록버스터 타이틀 자리를 확실히 자리매김 했다.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는 지난 10년간 총 1,300만 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역대 최고의 블록버스터 타이틀로 일반판, 특별한정판으로 발매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송진호 이사는 “온라인 예약판매에서 1시간 만에 판매가 종료되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의 블록버스터 타이틀이라 불리는 기어스 오브 워 3의 인기를 또 한 번 실감할 수 있었다”라며 “기어스 오브 워3는 전작을 뛰어 넘는 최고의 게임으로, 유저들은 기존 시리즈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어스 오브 워 3’의 일반판은 8월 25일부터 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 CJ몰, 롯데닷컴, 신세계몰, 동서게임몰에서 예약주문이 가능하며, 구매 시 추가 캐릭터를 다운 받을 수 있는 1종의 보너스 카드가 선착순 2천명에게 제공된다. 일반판의 가격은 57,000원이며 정식 발매 일은 9월 2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