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텍은 차세대 온라인 FPS 게임 워페이스가 텐센트 게임을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서비스명은 현재 미정이며 이미 크라이시스 시리즈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비주얼 이펙트와 게임플레이 경험을 입증한 크라이텍은 진일보한 크라이엔진 3를 이용해일인칭슈팅게임 워페이스를 개발중이다.
워페이스는 근미래를 배경으로한 밀리터리 컨셉의 FPS 게임으로 완성도 높은 차세대 비주얼, AI, 물리효과등을 실현하여 유저들에게 영화와 같은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워페이스는 확장된 개념의 PVE 세계와 드라마틱한 멀티플레이어 협동 (Co-Op) 미션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병과를 기반으로한 다양한 PVP모드 또한 제공된다.워페이스는아시아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국 PC와 인터넷 환경에서도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을 예정이다.
크라이텍의 아우니 옐리 대표는 “크라이텍 최초의 부분유료화 온라인 프로젝트의 개발은 크라이텍에게 매우 중요한 또 하나의 디딤돌이며, 세계 최정상의 온라인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텐센트와 파트너로써 중국 시장에 진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또한, 텐센트 게임의 스티븐 마 부사장은 “크라이텍의 신작 워페이스는 특별히 아시아 유저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중국에서 텐센트에 의해 서비스되는 워페이스는 중국 유저들에게 혁신적인 슈팅게임의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라고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