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결승] 경주를 오렌지빛으로 물들이다! 한화생명 우승 현장 포토
김수진 기자 (Eonn@inven.co.kr)
뜨거웠던 LCK의 여름 왕좌를 차지한 건 한화생명e스포츠였습니다. 치열한 승부 끝 3:2로 젠지를 꺾은 한화생명은 천년고도 경주를 오렌지빛으로 가득 채워냈습니다.
리브랜딩 이후 8년 만에 결승전에 진출한 한화생명은 기세를 살려 그대로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 올렸는데요. 팬들은 극적인 우승에 환호를 보내며 선수들과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선수들 역시 현장을 찾은 부모님에게 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환호와 눈물이 가득했던 한화생명의 승리의 현장,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