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LCK의 여름 왕좌를 차지한 건 한화생명e스포츠였습니다. 치열한 승부 끝 3:2로 젠지를 꺾은 한화생명은 천년고도 경주를 오렌지빛으로 가득 채워냈습니다.

리브랜딩 이후 8년 만에 결승전에 진출한 한화생명은 기세를 살려 그대로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 올렸는데요. 팬들은 극적인 우승에 환호를 보내며 선수들과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선수들 역시 현장을 찾은 부모님에게 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환호와 눈물이 가득했던 한화생명의 승리의 현장,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 한화생명의 우승이 정해진 순간

▲ 기뻐하는 선수들의 모습

▲ 도란, 피넛, 제카, 바이퍼, 딜라이트 선수가 트로피를 들어올립니다


▲ 한화생명e스포츠의 우승!

▲ LCK 첫 우승을 기록한 제카 선수


▲ 그리고 다시 한 번 한화생명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린 피넛 선수

▲ 딜라이트 선수도 트로피를 번쩍!

▲ 도란 선수도 양 손으로 트로피를 들어올립니다

▲ 행복한 표정의 바이퍼 선수

▲ 피넛 선수는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이었습니다



▲ 우승의 기쁨을 팬들과 함께 합니다


▲ 행복한 표정의 한화생명 선수들

▲ 활짝


▲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도란 선수는 부모님에게 인사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 승리의 브이

▲ 제카 선수도 어머니에게 인사하며 울컥한 표정이네요

▲ 그리고 우승 공략을 수행하는 바이퍼 선수

▲ 차분하게 인터뷰를 진행한 딜라이트 선수

▲ 최인규 감독과

▲ 모글리 코치도 우승 소감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 이어지는 결승 세레머니

▲ 피넛 선수의 우승 반지 키스


▲ 그리고 MVP로 선정된 제카 선수


▲ 인터뷰를 위해 MVP 판넬을 잠시 맡아준 두 선수

▲ 옷을 갈아입고 다시 세리머니를 진행합니다


▲ 한화생명의 2024 LCK 서머 우승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