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1월 6일부터 메이플 스타일의 횡스크롤 액션 RPG 'Clover2(클로버스퀘어)'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여 겨울방학 시기 본격적인 횡스크롤 RPG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엠게임 최초 타이틀인 '다크세이버'의 숨겨진 일화들을 모아 개발된 'Clover2(클로버스퀘어)'는 3등신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펼쳐내는 액션 RPG로서, 기존 온라인 RPG와는 달리 시점변환 등의 복잡함이 없는 횡스크롤 게임이다. 오픈 베타 서비스가 실시되기 하루 전인 어제 2시간 동안 실시된 깜짝 게릴라 테스트에 3만 여명의 유저들이 몰려 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확인하기도 했다.
'Clover2(클로버스퀘어)'는 10가지 이상의 다채로운 직업에 각기 10단계로 변화되는 전직시스템, 3D 엔진을 이용한 이펙트 효과 등으로 기존 게임과는 다른 새로운 즐거움을 줄 것으로 보여진다.
'Clover2(클로버스퀘어)'의 개발총괄 김진명 실장은 “간편한 키 조작을 통한 횡스크롤 게임 방식으로 신나고 화려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100가지가 넘는 귀여운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몬스터들이 올 겨울 게이머들에게 즐거움을 전해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엠게임은 'Clover2(클로버스퀘어)'의 오픈 베타 서비스 실시와 함께 신규 가입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하여 게임 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여 닌텐도, USB 드라이브, 아바타 상품권, 게임 아이템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Clover2(클로버스퀘어)'는 엠게임 사이트(www.mgame.com)에 접속한 후, 게임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Inven Rania - 전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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