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자사의 게임 전문 사이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 하고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온라인 FPS 게임 '스페셜포스'가 지난 2일 동시 접속자 5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픈 6개월이 지난 현재에도 꾸준한 회원 유입이 이뤄지면서 신규 회원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덧붙였다.







PC방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 전문 리서치 '게임트릭스'의 주간 순위를 살펴보면(2004년 12월 27일~2005년 01월 02일) 전체 온라인 게임 3위를 차지(점유율 10%)하는 등 맹위를 떨치고 있다. (동 기간대 게임트릭스 순위 : 카트라이더 1위(점유율 16%), 스타크래프트 2위(점유율 15%) 등) 아울러 FPS 분야에서 80% 가 넘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네오위즈 게임사업본부 박정필 팀장은 “2005년은 e-스포츠 분야의 최고 인기 게임 ‘스페셜포스’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며 “향후 대한민국 최고의 e-스포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아낌 없이 지원 할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







피망에서는 폭주하는 게이머들의 원활한 접속을 위해 18, 19번 서버를 2대를 추가하여 총 5만 7천명 규모의 동시 접속자 수용 능력을 갖추었으며, 향후 대대적인 캐릭터 업그레이드와 대기실 개편을 통해 더욱 고급스러운 게임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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