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 클래식’이 28일 신규 서버 ‘셀렉트’ 출시 및 ‘웨이브 업데이트’ 진행 계획을 발표했다.

‘셀렉트’는 캐릭터 생성 시 다른 직업의 대표 스킬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사용하는 ‘와일드 카드’ 시스템이 적용된 특화 서버다. 신규 서버 이용자는 ▲7일 무료 접속 ▲정예 만부장 장비 지급 ▲캐릭터 슬롯 확장 ▲경험치/AP 부스팅 ▲스킬북 할인 판매 ▲유일 등급 날개깃 선물 등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성장에 필요한 각종 아이템도 지원한다. ‘셀렉트’ 서버에서는 강화된 ‘데바 정착지원’, ‘데바 패스’ 등을 통해 모든 부위의 ‘정예 만부장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다. 어비스 장비로 교환이 가능한 ‘최상급 고대의 왕관’과 공훈 훈장도 지원해 빠르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클래식 서버 전체를 대상으로 매주 진행되는 ‘웨이브 업데이트’ 계획도 공개했다. 업데이트는 ▲직업 밸런스를 조정하는 ‘밸런스 웨이브’ ▲각종 보상을 강화하는 ‘리워드 웨이브’ ▲전반적인 게임 편의성을 개선하는 ‘플레이 웨이브’로 나뉘어 진행된다.

신규 서버 이용자 혜택과 ‘웨이브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