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인트라게임즈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한국대표 홍수정)는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와 협력해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아노 1800(Anno 1800) 콘솔 에디션' PS5 패키지를 3월 16일에 정식 발매했다고 밝혔다.

'아노 1800 콘솔 에디션'은 아노가 처음 출시된 지 25년 만에 선보이는 첫번째 콘솔용 타이틀로, 전세계 250만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즐기는 아노 1800을 차세대 콘솔에 맞게 최적화하고 인터페이스와 컨트롤을 완전히 재설계하여 기존의 PC 버전과는 또다른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게임이다.

유비소프트의 총괄 프로듀서인 스테판 얀코프스키는 "아노 1800은 유비소프트 스튜디오와 25년 역사의 아노를 대표하는 훌륭한 성공 사례로, 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차세대 콘솔의 놀라운 성능 덕분에 아노 1800 콘솔 에디션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며 "플레이어들이 다양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아노 1800을 콘솔기기로도 즐기며 관련 커뮤니티에도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Ubisoft Mainz에서 개발한 아노 1800은 지난 2019년 정식 출시 이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이며 전세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노 1800에서 플레이어는 대도시 건설, 물류 연결망 정비, 신대륙 정착, 외교 및 무력을 통한 적 정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통치차로 성장할 수 있다. 3월 16일에 정식으로 발매된 아노 1800 콘솔 에디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