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군의 지도자는 '호지와라 세이지' 장군. 요코하마의 여명군을 이끌고 있던 그는 도쿄기지의 사건을 접하고 정예부대를 끌고 왔으나 이미 늦은 후. 현재 도쿄기지를 재가동하고 기치 장군이 계획하고 있던 일이 무엇인지 원인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오자키 켄'은 도쿄기지의 유일한 생존자. 일련의 아수라장에서 혼자 살아남았음을 깨달은 그는 악마들을 끌어안고 장렬한 최후를 맞기 위해 폭탄을 진 채 나락으로 뛰어드는 인물입니다.
'나베시마 요코'는 도쿄 여명군 기술진의 책임자로, 도쿄기지의 시스템과 기술인력을 관리하고 있는 중책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