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웹젠(대표: 김남주)의 ‘뮤 온라인’이 레알 서버에 첫 공성전을 도입하며 오는 12월 16일부터 30일까지 대규모 공성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로써 ‘뮤 온라인’의 PvP(Player vs Player) 전용 서버인 레알 서버는 오픈 1년 8개월 만에 첫 공성전을 추가하게 됐다. 초대 성주는 12월 16일부터 25일까지 총 10회에 걸친 치열한 리그전을 통해 결정될 예정으로 초대성주로 등극하게 되는 길드마스터와 길드원에게는 게임 아이템 및 길드원 티셔츠 등 다양한 경품이 지급된다.


아울러 레알 서버를 제외한 ‘뮤 온라인’의 19개 서버에서는 12월 16일과 30일, 두 차례의 공성전 진행시 성주로 등극한 길드에게 성주 조합 아이템 재료 등이 특별 지급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레알 서버 공성전 시작은 성주 길드가 소유하게 되는 ‘시련의 땅’을 확장 패치하여 성주의 혜택을 강화하게 되는 것으로 앞으로 보다 치열한 공성전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웹젠의 김영환 뮤사업부장은 “레알 서버 오픈 이후 공성전을 즐기고 싶다는 고객들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공성전 도입을 서두르게 됐다”고 말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특별한 혜택도 주어지고 성주의 권리도 대폭 증가한 만큼 올 겨울 뮤 공성전이 더욱 재미있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공성전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뮤 온라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lup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