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원거리 무기는 여전히 높은 가격대! 클래스 체인지 후 영웅 무기 현황
송철기 기자 (Mone@inven.co.kr)
최근 많은 유저들에게 주목받으며 리니지2m을 휩쓸고 간 클래스 체인지는 서비스 중에서도 무기 변환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무기를 좀 더 비싼 무기로 교체하여 체인지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인데, 그로 인해 한동안 체인지에 많이 사용된 영웅 무기의 거래가 활발했던 편이다.
이러한 활동은 영웅 무기 가격에 어떤 영향을 줬을까? 무기의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옵션은 물론이고 제작 유무, 서버에 따른 시장 경제 등 다양한 요소가 있고, 그에 따른 유저 선호도가 결정적이다. 즉, 무기의 대략적인 가격대를 확인하면 효율 좋은 무기와 함께 해당 클래스의 인기까지 최근 트렌드의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 클래스 체인지 후 영웅 무기 가격 현황
클래스 체인지에서 유저들이 가장 주목했던 무기 교체는 새로운 클래스에 맞춰 사용하는 무기를 바꿀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 서비스의 한 부분이다. 따라서 자신이 지니고 있는 무기가 클래스 교체에 따라 어떤 무기로 변환되는지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새로운 무기 구매와 변환 중 어떤 게 이득일지 고민이 많았다.
그로 인해 클래스 체인지를 진행하는 유저들은 상대적으로 비용을 감소하기 위해 저렴한 무기를 구매, 더 비싼 무기로 교체하는 방식의 서비스 이용을 선호했다.
예를 들어 대검으로 체인지를 계획 중인 유저가 가격이 저렴한 한손검의 시르 블레이드를 좀 더 가격이 높은 카오스 브레이커 교체! 또는 창의 아스칼론, 단검의 크루마의 뿔을 오브의 엘리시온, 드래곤 플레임 헤드로 변환하여 클래스 체인지에 소비되는 비용을 절감하여 나름의 이득을 챙기는 방식이다.
이는 기존 거래소의 무기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활동이며, 한동안 클래스 체인지에 가장 많이 이용된 영웅 등급 무기의 거래가 좀 더 활발했던 편. 물론 거래소 경제 규모와 가격대는 서버마다 차이가 있고,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변화할 수 있다.
게다가 신규 서버인 안타라스는 서버 이전도 불가능하며, 무기 종류가 많지 않은 상태라서 다른 서버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따라서 안타라스를 제외한 서버들의 영웅 무기 거래 가격을 대략적으로나마 살펴보고, 최근 거래소의 영웅 무기 동향을 파악했다.
※ 해당 거래소 가격은 안타라스를 제외한 가격 범위이며, 서버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강화 무기는 제련에 따라 가격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영웅 무기의 종류별 가격을 확인하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제작 무기와 인기 무기의 큰 가격 차이다. 아크엔젤 시리즈를 포함한 제작 무기는 확보가 쉬운 만큼 아주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클래스마다 좋은 효율로 뽑히는 무기들은 제작 무기의 2배 이상 가는 가격대를 보인다.
그리고 제작 무기는 클래스와 무관하게 대체로 유사한 가격으로 거래되는 반면, 다른 무기들은 유저들의 클래스 선호도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원거리 클래스인 활, 지팡이, 오브는 인기만큼이나 높은 무기 가격을 확인할 수 있고, 근거리에서는 대검이 상대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클래스 체인지를 이용한 많은 유저가 대검, 오브로 전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사냥 효율이 좋지 않다고 평가된 한손검, 단검의 무기는 좀 더 저렴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가격대가 높은 인기 무기를 보면 근거리는 손상 방지, 원거리는 관통 효과 옵션을 가지는 경우가 많았다. 게다가 미스릴, 오리하르콘 같은 재질 효과를 볼 수 있거나 추가 피해를 입히는 고유 스킬을 가진 무기가 인기가 높은 편. 이런 옵션은 사냥 효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단, PvP에서는 손상 방지, 관통 효과, 재질은 유의미한 옵션이 아니므로 다른 수치 높은 무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한손검은 저렴한 시르 블레이드가 손상 방지와 오리하르콘 재질로 사냥 시 가성비 좋은 무기로 뽑히지만, PvP에서는 재질 효과가 적어도 스턴, 헤이트 적중, 스킬에 의한 PvP 추가 대미지가 있는 가디언스 소드가 인기다.
제작 유무의 차이도 있지만, 한손검은 사냥보다는 PvP에서 유용하다는 평가가 있는 만큼 가디언스 소드의 가격대가 훨씬 높게 형성되어 있다. 이처럼 무기의 선택은 본인의 주요 활동을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보통 최고의 효율로 뽑히는 무기는 사냥, PvP 양쪽 콘텐츠 모두 무난하게 소화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활동은 영웅 무기 가격에 어떤 영향을 줬을까? 무기의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옵션은 물론이고 제작 유무, 서버에 따른 시장 경제 등 다양한 요소가 있고, 그에 따른 유저 선호도가 결정적이다. 즉, 무기의 대략적인 가격대를 확인하면 효율 좋은 무기와 함께 해당 클래스의 인기까지 최근 트렌드의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 클래스 체인지 후 영웅 무기 가격 현황
클래스 체인지에서 유저들이 가장 주목했던 무기 교체는 새로운 클래스에 맞춰 사용하는 무기를 바꿀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 서비스의 한 부분이다. 따라서 자신이 지니고 있는 무기가 클래스 교체에 따라 어떤 무기로 변환되는지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새로운 무기 구매와 변환 중 어떤 게 이득일지 고민이 많았다.
그로 인해 클래스 체인지를 진행하는 유저들은 상대적으로 비용을 감소하기 위해 저렴한 무기를 구매, 더 비싼 무기로 교체하는 방식의 서비스 이용을 선호했다.
예를 들어 대검으로 체인지를 계획 중인 유저가 가격이 저렴한 한손검의 시르 블레이드를 좀 더 가격이 높은 카오스 브레이커 교체! 또는 창의 아스칼론, 단검의 크루마의 뿔을 오브의 엘리시온, 드래곤 플레임 헤드로 변환하여 클래스 체인지에 소비되는 비용을 절감하여 나름의 이득을 챙기는 방식이다.
이는 기존 거래소의 무기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활동이며, 한동안 클래스 체인지에 가장 많이 이용된 영웅 등급 무기의 거래가 좀 더 활발했던 편. 물론 거래소 경제 규모와 가격대는 서버마다 차이가 있고,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변화할 수 있다.
게다가 신규 서버인 안타라스는 서버 이전도 불가능하며, 무기 종류가 많지 않은 상태라서 다른 서버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따라서 안타라스를 제외한 서버들의 영웅 무기 거래 가격을 대략적으로나마 살펴보고, 최근 거래소의 영웅 무기 동향을 파악했다.
※ 해당 거래소 가격은 안타라스를 제외한 가격 범위이며, 서버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강화 무기는 제련에 따라 가격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영웅 무기의 종류별 가격을 확인하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제작 무기와 인기 무기의 큰 가격 차이다. 아크엔젤 시리즈를 포함한 제작 무기는 확보가 쉬운 만큼 아주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클래스마다 좋은 효율로 뽑히는 무기들은 제작 무기의 2배 이상 가는 가격대를 보인다.
그리고 제작 무기는 클래스와 무관하게 대체로 유사한 가격으로 거래되는 반면, 다른 무기들은 유저들의 클래스 선호도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원거리 클래스인 활, 지팡이, 오브는 인기만큼이나 높은 무기 가격을 확인할 수 있고, 근거리에서는 대검이 상대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클래스 체인지를 이용한 많은 유저가 대검, 오브로 전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사냥 효율이 좋지 않다고 평가된 한손검, 단검의 무기는 좀 더 저렴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가격대가 높은 인기 무기를 보면 근거리는 손상 방지, 원거리는 관통 효과 옵션을 가지는 경우가 많았다. 게다가 미스릴, 오리하르콘 같은 재질 효과를 볼 수 있거나 추가 피해를 입히는 고유 스킬을 가진 무기가 인기가 높은 편. 이런 옵션은 사냥 효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단, PvP에서는 손상 방지, 관통 효과, 재질은 유의미한 옵션이 아니므로 다른 수치 높은 무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한손검은 저렴한 시르 블레이드가 손상 방지와 오리하르콘 재질로 사냥 시 가성비 좋은 무기로 뽑히지만, PvP에서는 재질 효과가 적어도 스턴, 헤이트 적중, 스킬에 의한 PvP 추가 대미지가 있는 가디언스 소드가 인기다.
제작 유무의 차이도 있지만, 한손검은 사냥보다는 PvP에서 유용하다는 평가가 있는 만큼 가디언스 소드의 가격대가 훨씬 높게 형성되어 있다. 이처럼 무기의 선택은 본인의 주요 활동을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보통 최고의 효율로 뽑히는 무기는 사냥, PvP 양쪽 콘텐츠 모두 무난하게 소화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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