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Xbox 360용 RPG '라이즌(Risen)'을 오는 11월 19일 국내 정식 발매한다. 라이즌은 딥 실버(Deep Silver)와 피라냐 바이츠(Piranha Bytes)가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선보이는 판타지 테마의 롤플레잉 어드벤처 게임으로, 서사적인 스토리구성과 풍부한 캐릭터가 하나로 결합되어 게이머들에게 새롭고 독창적인 게임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게이머가 직접 내리는 결정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게임 속 세계와 교감하며 자신만의 무기와 기술을 앞세워 적군에 맞서는 진정한 RPG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등장하는 다양한 지역은 모두 저마다의 고유한 모습과 분위기, 기후 조건 등을 자아내며, 위험천만한 함정과 비밀 영역이 숨겨져 있어 더욱 생생한 판타지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19일 발매를 앞둔 Xbox 360용 ‘라이즌’의 국내 정식 발매가격은 5만 2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