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korea 대표 김 제임스 우)가 부산지역 6개 PC방에 자사의 게이밍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체험존’을 설치해 장기간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주부터 3개월간 부산지역 6개 PC방에서 진행되는 ‘게이밍 하드웨어 체험존’ 이벤트는 부산지역 온라인 게임 유저들에게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이밍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게이밍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제품이 설치된 PC방은 부산대 인근 PC방 3곳 (메가프리PC방, 사이버드림PC방, 드림PC존)과 PC이야기 체인점 3곳 (화명점, 개금점, 전포점)으로 총 6곳이다. 제품은 게이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사이드와인더 X3 마우스, X6 키보드, 익스 3.0 마우스와 유선키보드600 이 혼합되어 PC방마다 각각 3개씩 제공됐다.


‘사이드와인더 X3 마우스(Sidewinder X3 Mouse)’는 400~2000DPI의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레이져 센서와 그것을 조절하기 위한 3단계의 실시간 컨트롤 버튼, 좌우 측면에 낮게 위치한 기능버튼으로 게임을 위한 완벽한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한다. 일반 게이밍 마우스가 한국사람의 체형에 맞지 않게 비교적 큰 사이즈였던 반면 X3마우스는 그 보다 작으면서 손에 감기는 듯한 게이밍 마우스의 특징을 살렸다.


사이드와인더 X6 키보드는 키패드를 분리해 게이머의 개인환경에 맞춰 사용할 수 있고, ‘크루즈 컨트롤(Cruise control)’기능을 탑재해 여러 개의 키들을 누르고 있을 필요 없이 동시조작이 가능하며, 최대 4개의 키를 작동시킬 수 있다.


인텔리마우스 익스플로러 3.0 마우스는 인체공학 디자인 설계를 적용하여 게임 플레이 시 손목부담을 최소화하고 보다 정확한 조작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9000fps(frames per scond)의 뛰어난 인식능력과 최대 54ips(inches per scond)의 속도, 최대 25G의 가속능력을 제공하는 광학기술이 더해져 게임 플레이 시 더욱 정확하고 빠른 구동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