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픽게임스 코리아]

‘언리얼 엔진’의 에픽게임스코리아(www.epicgameskorea.com)가 새로운 개발 인력을 충원한다.

지난 달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국내 게임개발사들을 위한 보다 적극적이고 밀착된 서비스인 ‘리얼 언리얼 서포트(Real Unreal Support)’ 전개를 약속한 에픽게임스는 ‘리얼 언리얼 서포트’에 대한 개발사들의 호응이 기대이상으로 높아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이에 대처하기 위해 신규 인력을 충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실제로 에픽게임스코리아는 ‘리얼 언리얼 서포트’에 대해 발표가 있은 후 기존 언리얼 고객사외에도 신규개발사들로부터 추가적인 언리얼 엔진관련 서포트 문의를 받았으며, 이에 따라 파트너사들에게 직접 방문 등을 통한 현장지원 서포트, 이메일, 메신저를 통한 실시간 서포트 등을 제공해왔다.

이번에 충원되는 신규 인력은 ‘서포트 엔지니어’로,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는 파트너사를 도와 디버깅, 버그해결, 퍼포먼스 분석 및 제안 등의 서포트를 제공하며 ‘언리얼 엔진’ 개발 업무도 담당하게 된다.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는 파트너사들을 돕는 것이 주업무이기 때문에 C++와 더불어 언리얼 엔진3를 이용해 게임을 개발한 실제 경험이 있어야 한다.

박성철 에픽게임스코리아 지사장은 “실제 언리얼 엔진 개발에 참여한 개발자가 직접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서비스에 대한 자신은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호응을 해주실지는 몰랐다”면서 “이번 인력 충원으로 파트너사들에게 좀 더 빠르고 수준 높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며, 평소 언리얼 엔진에 관심이 있으셨던 개발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구인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에픽게임스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