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은 어제(6월 27일) ‘뮤 온라인H5’의 정기점검 시간을 갖고, 통합 서버 콘텐츠인 ‘칼리마 신전’과 강력한 캐릭터 육성을 위한 ‘룬 시스템’ 등을 추가하는 6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칼리마 신전’은 ‘뮤 온라인H5’ 회원들이 2차 환생 400레벨을 달성했을 때 진입할 수 있으며, ‘맹독의 신전’, ‘얼음의 신전’, ‘천둥 신전’ 등 3개의 던전이 존재한다. 각 던전마다 서로 다른 속성의 ‘몬스터 소굴’이 있고, 이를 소탕하면 풍성한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칼리마 신전은 중립 지역과 동일하게 자유로운 ‘PK(Player Killing)’도 가능하다. ‘몬스터 소굴’의 점유자만이 안전지역 이외의 장소에서 주위 회원들에게 PK를 발동할 수 있고, 다른 회원은 기존 점유자를 처치해야 점유권을 획득 가능해 치열한 경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웹젠은 ‘룬 시스템’도 새롭게 추가했다. 룬 시스템도 2차 환생 400레벨 달성 시 활성화되며, 회원들은 칼리마 신전에서 얻은 ‘룬’을 캐릭터에 장착해 다양한 속성을 부여할 수 있다.

‘룬’은 PVP나 PVE에서 유효한 공격/방어/생명 등의 기본 속성과, 칼리마 신전 몬스터에게만 유효한 ‘맹독/얼음/번개’ 등의 던전 속성으로 나뉜다. 룬을 장착해서 강화하면 더욱 난이도가 높은 몬스터 소굴에 입장해 더욱 좋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룬에는 일정 개수 같은 세트를 장착 시 추가 속성을 증가시켜 주는 ‘세트 효과’가 있고 동시에 여러 세트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용하지 않는 ‘룬’은 분해해서 강화에 필요한 ‘요정의 가루’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캐릭터 속성을 증가시켜 주는 ‘신의 영혼’, 추가적인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세트 정련’ 등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이번 6차 업데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웹젠 자동성장형 MMORPG ‘뮤 온라인H5’의 6차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