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www.mgame.com, 대표이사 박영수)에서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 3D 액션 레이싱 게임 ‘크랭크잇’의 2차 프리 오픈 베타 서비스가 시작된다.
엠게임은 박진감 넘치는 무한질주를 벌일 수 있는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크랭크잇’의 2차 프리 오픈 베타 서비스를 11월 15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랭크잇’의 2차 프리 오픈 베타 서비스에는 1차 때 선보였던 전문 튜닝 시스템 외에 첫번째 월드 맵인 “파리(Paris) 투어링(Touring)”이 선보이며, 커뮤니티를 활성화 시켜주는 각종 게임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파리(Paris) 투어링(Touring)”은 파리를 배경으로 구성된 대규모 레이싱 공간으로써 맵 외곽 전체에 펼쳐진 트랙 위에서 짜릿한 질주 쾌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특히, 이 트랙에서는 외곽도로 “랩타임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데, 경기 결과가 상위 40위 이내일 경우 맵 중심에 위치한 에펠탑 전광판에 해당 유저 이름이 등록됨으로써 게이머들은 레이싱 도전 의식을 보다 고취시켜 나가게 된다.
또한, 여러 가지 상점에서 받은 물품을 일정 시간 내에 해당 주소지로 가져 다 놓는 배달퀘스트와 정해진 시간 내에 목적지로 이동하는 스트리트 타임 퀘스트, 자신의 게임머니를 걸고 경주를 펼치는 배틀시스템과 유저간 아이템 직거래 장터, 연비 시스템 등이 구현되어 있어 차별화된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2차 프리 오픈 베타 서비스에서는 초보 유저들이 손쉽게 자동차 레이싱을 펼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레이 환경이 선보이며, 경험치 상승에 따라 자동차 클래스가 적용되게 된다.
‘크랭크잇’은 초고속의 스피드와 다이나믹한 게임성을 자랑하는 온라인 3D 액션 레이싱 게임으로 2차 프리 오픈 베타 서비스가 실시되는 11월 15일부터 엠게임 회원이면 누구나 별도의 테스터 참가 신청 없이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인벤 LuPin - 서명종 기자(lup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