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캡콤은 도쿄게임쇼 개최에 맞춰 자사가 개발 중인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 '데빌 메이 크라이5'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시리즈의 진 주인공이랄 수 있는 단테가 전면에 등장한 게 특징이다. 영상 속 단테는 나이를 무색하게 한다. 여전히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선보이는데 영상을 통해 단테가 쓰는 무기들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가장 먼저 등장하는 무기는 시리즈 내내 개근한 단테의 대검 리벨리온과 애총 애보니 & 아이보리로 이전 시리즈를 떠올리게 하는 연출을 보여준다.

이어서 등장하는 건 근접형 데빌암 발로그로 연타와 어퍼컷을 이용한 호쾌한 공격과 위빙으로 공격을 피하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4편에서 첫 등장한 샷건 코요테-A와 이전 트레일러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바이크형 데빌암 카발리에도 재차 등장한다.

'데빌 메이 크라이5'는 PC, PS4, Xbox One 한국어화가 확정됐으며, 2019년 3월 8일 정식 발매한다.







9월 20일 개최되는 도쿄게임쇼(TGS2018) 최신 소식은 일본 현지에 나가 있는 TGS 특별 취재팀이 생생한 기사로 전해드립니다. ▶ 인벤 뉴스센터: https://goo.gl/gkLq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