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인터렉티브 박 준범 대표는 PC 플랫폼 ‘톰 클랜시의 혹스’의 예약 구매에 보신 주신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내일 2009년 4월 2일 화요일부터 국내에 정식으로 유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내 발매되는 ‘혹스’ 패키지는 영문판 발매로 인한 유저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Xbox 360 플랫폼과 동일하게 싱글플레이의 캠페인 미션에 대한 간략한 미션 브리핑을 정리하여 매뉴얼에 추가 제공하여 게임 진행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였고, 콘솔 사용자들뿐만 아니라 PC 사용자들도 ‘혹스’만의 비행의 묘미와 독자적 멀티플레이 서버 접속을 통해 친구 및 세계의 비행 시뮬레이션 매니아들과 통괘한 마하의 쾌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미 Xbox 360 플랫폼과 PlayStation 3 플랫폼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검증 받으며, 많은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Steam 서비스를 비롯한 해외에서는 이미 많은 유저층을 확보하며 차세대 비행 게임으로서의 자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도 기존 PC용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인공위성을 사용한 그래픽의 디테일과 현실적인 기체 조작성, ‘톰 클랜시’라는 이름으로 보장된 스토리를 바탕으로 많은 유저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한편 블루인터렉티브는 예약 판매 기간 중 걸려온 ‘혹스’관련 문의를 통해 알게 된 공유 P2P사이트들에 업로드된 ‘혹스’관련 불법복제 파일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면서 여전히 만연한 불법복제 파일의 이용자간 공유에 대해 깊이 우려하였다.
‘혹스’ PC 플랫폼의 국내 정식 발매 일은 내일 2009년 4월 2일(목요일)이며, 소비자가는 39,6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