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클래스 총사 이미지


(주)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5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리니지M 서비스 1주년 미디어 간담회 'YEAR ONE'에서 원작 리니지에서 볼 수 없었던 신규 클래스 총사를 공개했다.

총사는 총을 주무기로 하는 중거리 포지션으로, 근거리, 원거리 공격이 모두 가능한 올 라운더다. 마법 탄환을 사용해 상태 이상이나 마법 약화 등의 각종 디버프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대시 스킬을 사용해 적에게 빠르게 접근할 수도 있어 도망가는 적을 상대로 추격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총사의 전용 스킬은 마법탄으로 약 20여가지의 스킬을 갖고 있다. 대표적으로 요정의 '어스바인드'를 파괴할 수 있는 '어스바인드 브레이크' 스킬은 땅 요정의 카운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데스 스나이핑'은 상대방과의 거리가 멀수록 대미지가 강해진다. 범위 스킬도 보유하고 있어, 몰이 사냥을 통한 빠른 레벨업도 가능하다.

한편, 새로운 클래스 총사는 5월 30일 리니지M 첫 번째 에피소드 블랙 플레임(Black Flame)에서 등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