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플레로게임즈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배틀 동화 RPG '그림노츠'의 북미 지역 론칭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우선, 신규 캐릭터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히어로는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프레데릭 쇼팽’과 불세출의 위대한 음악가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문학가 ‘조르주 상드’, 그리고 비운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로 동화 속 캐릭터가 아닌 실존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국내 서비스 최초로 오리진 캐릭터(기존 캐릭터보다 능력치 향상, 희귀도가 높음)가 등장하였으며, 이와 함께 오리진 캐릭터의 진화 재료를 얻을 수 있는 금메달 교환소가 오픈됐다. 이번에 공개된 오리진 캐릭터는 앨리스(한손검), 신데렐라(한손지팡이), 빨간망토(양손지팡이), 잔다르크(창) 총 4종이다.

또, 메인 시나리오 가운데 아홉 번째 상구 ‘이상한 나라’가 추가되었고, 5성 히어로 ‘하인리히(강철): 창’을 얻을 수 있는 기간 한정 협력 이벤트 ‘영혼의 비술사’가 시작됐다. 이번 협력 이벤트부터 던전 오픈 타임이 기존 1일 3회에서 6회로 두 배 상승해, 이용자들은 더 쉽게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플레로게임즈는 '그림노츠'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늘부터 메인 시나리오 가운데 1, 2, 4, 6상구의 마지막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5성 히어로 ‘신데렐라’, ‘백설공주’, ‘야수 라베트’, ‘모르지아나’를 각각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이는 기존에 상구를 클리어했던 이용자도 참여 가능하다.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