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엠게임] 글로벌 게임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서비스하는 신개념 리듬 음악 게임 ‘팝스테이지’에서는 순수하게 연주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모드’를 8일(목)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팝스테이지’는 대중가요와 댄스로 승부하고 있는 기존의 리듬댄스 게임과 달리 ‘팝스테이지’만의 오리지널 고품격 게임 음악을 제공하여 직접 연주하고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게임으로 여기에 귀여운 아바타 댄스와 손맛이 더해진 리듬게임의 새로운 완성을 추구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선보이는 ‘클래식 모드’는 댄스보다는 팝스테이지만의 음악을 피아노로 연주 하듯 유저들의 연주실력을 대결하는 모드이다. 특히 이 클래식 모드는 게임 도중에 대화를 할 수 있는 쇼타임 기능과 콤보(팝)시스템을 배제시키고 연주 실력만으로 대결을 펼치기 원하는 정통 리듬 게임의 매니아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클래식 모드는 기존의 대전 모드와 협력 모드와 다르게 별도의 채널을 선택하면 즐길 수 있으며 이와 함께 1월 한달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알쏭달쏭 퀴즈 쇼’를 비롯하여 ‘도전! 팝스지기의 수제자를 이겨라!’, ‘우리는 친절 봉사대’,‘타임이벤트’ 등 4가지 이벤트가 다양한 시간대에 편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팝스테이지의 이색 스크린샷과 동영상을 홈페이지에 등록하는 ‘UCC이벤트’도 진행하여 베스트 작품으로 선정된 유저들에게 팝포인트와 테마 아이템 복장을 증정한다.

팝스테이지 김일 실장은 “클래식 모드는 리듬게임을 좋아하는 매니아 유저를 위한 것으로 자신의 연주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리듬게임의 새로운 완성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아래 다양한 업데이트를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팝스테이지는 다음주 ‘노트 랜덤 시스템’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노트 랜덤 시스템은 매번 같은 노트만을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랜덤하게 변경된 노트를 연주하는 모드로 같은 연주에 지루함을 없애고 새로운 연주를 체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