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TGS 행사에서 플레이스테이션 신작 타이틀 대부분을 플레이할 수 있었던 소니 부스를 제외하고, 이만큼 큰 주목을 받은 부스가 또 있었을까요? '캡콤'은 전세계 헌터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신작 '몬스터 헌터: 월드'를 필두로 다양한 유저들의 취향을 모두 충족시키기 위해 탄탄한 라인업을 준비했습니다.
'몬스터 헌터: 월드',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 '바이오하자드7 DLC: 낫 어 히어로', '데드라이징4', '사로잡힌 파르마' 등 다양한 출전 타이틀로 가득한 캡콤 부스는 일반 참가가 시작된 금일(23일), 수많은 참관객으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는데요.
'몬스터 헌터: 월드'의 분위기를 살려 울창한 숲속처럼 꾸며진 시연 존과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했던 '캡콤' 부스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