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EA코리아]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lectronic Arts Korea 대표 한수정, 이하 EA코리아)는 카운터 스트라이트와 하프라이프의 개발사인 밸브의 새로운 협력 액션 게임, 레프트 4 데드 XBOX360버전의 예약판매를 13일인 오늘부터 18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프트 4 데드는 현대를 배경으로 희귀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살아남은 4명의 생존자가 함께 도시에 우글거리는 좀비 무리에 맞서 싸우는 협력 액션 FPS게임이다. 플레이어는 4명의 생존자 팀 중 한사람의 역할을 맡거나 최대 4명까지 친구들과 함께 생존자로 플레이 할 수 있고, 온라인 연결을 통해서 동시에 협력 플레이를 펼치는 멀티 모드도 경험할 수 있다.

특별히 레프트 4 데드는 게임 상에서 플레이어의 경험을 모니터링 하여 게임의 페이스를 조절하고, 각 게임의 액션 난이도를 조절하는 차세대 AI기술을 도입하였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자신의 게임에 대한 숙련도나 플레이하는 상황에 따라 전혀 새로운 게임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레프트 4 데드에서는 4명의 생존자 중 한 사람이 되어 플레이하는 모드 이외에 좀비 무리의 대장 격에 속하는 감염된 보스 (Boss Infected)가 되어 게임을 진행할 수도 있다. 기존의 좀비 게임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역할인 ‘감염된 보스’는 전통적인 화기 대신에 돌연변이 능력, 즉 50 피트의 혀 밧줄 (스모커) 이나 메탄 가스로 가득찬 거대한 배 (부머) 등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예약판매기간동안 레프트 4 데드의XBOX360버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EA코리아는 휴대폰 충전기를 예약특전으로 제공한다. 11월 20일에 국내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레프트 4데드의 XBOX360버전은 청소년이용불가이며, 권장소비자가격은 4만9천원이다. 또한 레프트 4 데드의 PC버전은 올 12월경에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EA 홈페이지(http://info.ea.com)나 레프트 4 데드 홈페이지(http://www.l4d.com/)에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