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태영)이 '뮤 온라인'의 특화 신규 서버 ‘엘도라도’를 공개한다.

웹젠은 22일 오후 3시부터 ‘뮤 레드’의 신규 서버 ‘엘도라도’를 오픈하고, 해당 서버로 회원들을 유치하기 위한 기념 이벤트를 시작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7월 19일까지 엘도라도 서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뮤 온라인’의 엘도라도는 전설로 전해 내려오는 황금의 도시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신규 서버로, 캐릭터 레벨에 관계없이 누구나 게임에서 얻은 보석 아이템을 교환해 게임 내 최고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특화 서버로 운영된다.

특화 서버인 엘도라도에는 ‘기적의 상자’를 이용해 보석과 최고급 아이템을 바꿔주는 ‘모스시스템’이 존재한다. 게이머들은 ‘[NPC]모스’를 통해 ‘축복의 보석’과 ‘영혼의 보석’을 각각 ‘대천사의 절대무기’와 ‘어둠의 변신반지’ 등 최강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웹젠은 ‘뮤 온라인’의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여러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이벤트 기간동안 보석을 무기 아이템으로 교환할 때 마다 누적된 점수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는 ‘기적의 상자 랭킹 이벤트’를 진행한다. 1위부터 30위의 순위에 오른 게이머들에게 ‘+0 대전사의 절대무기’, ‘+0 블러드엔젤 3옵션 행운 무기’ 등의 고급 아이템을 차등 지급한다.

또한 웹젠은 ‘엘도라도 랭킹 이벤트’를 열고, 신규 서버에서 캐릭터의 레벨 및 경험치에 따라 선정된 상위 20명의 게이머들에게 최대 ‘300,000루드’와 ‘영웅블러드엔젤의혼 4개’ 등의 아이템을 선물한다.

한편, 웹젠의 PC MMORPG ‘뮤 온라인’은 지난 2001년 11월 출시된 후, 16년이 지난 현재까지 꾸준한 업데이트를 거쳐 인기를 지속하고 있는 대표적인 스테디셀링 게임이다.

‘뮤 온라인’의 신규 서버 ‘엘도라도’ 및 기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