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놓쳤던 지난 시즌 신공패와 신공석의 행운까지! '나의 신공패는' 이벤트 개시
이동현 기자 (Harv@inven.co.kr)
블레이드&소울에 신공석과 각종 신공패를 얻을 수 있는 '나의 신공패는' 이벤트가 시작됐다. 이벤트 기간 중에는 N샵에서 무료로 '빛나는 신공 열쇠'와 '신공패 상자'를 구입할 수 있으며, 신공패 상자를 열쇠로 개봉하면 1시간동안 효과가 유지되는 신공패를 무작위로 얻을 수 있다.
이 신공패는 시간이 다 되면 분해하여 다시 열쇠를 얻을 수 있으며 동시에 '신공 주화'라는 아이템을 제공한다. 신공 주화는 원일/풍월/성화 증표와 함께 사용하여 영구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분해 시 확률적으로 신공석이 나올수도 있어 전설 신공패를 준비하고 있던 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단, 일부 아이템은 계정거래 속성이 아니기 때문에 우편으로 보낼 수 없는 경우가 있으며, 처음 빛나는 신공 열쇠를 구매한 캐릭터로만 신공패를 획득할 수 있으므로 어떤 캐릭터로 아이템을 구매할지 잘 고려하고 선택해야 한다.
'나의 신공패는' 이벤트의 기본 골자는 매우 간단하다. 처음에는 엔샵에서 빛나는 신공 열쇠와 신공패 상자를 구입하고, 열쇠를 이용해 신공패 상자를 오픈하면 된다. 그러면 랜덤으로 1시간 동안 효과가 유지되는 기간제 신공패를 얻을 수 있으며, 사용을 마치고 이를 분해하면 다시 빛나는 신공 열쇠를 얻을 수 있다. 다시 얻은 열쇠는 지옥의 용광로 이상의 영웅급 던전 어트랙션 퀘스트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추가 신공패 상자를 오픈하는데 사용하면 된다.
기간제 신공패는 분해 시 100% 확률로 1~9개의 신공 주화를 얻을 수 있는데, 신공 주화는 350개를 모으면 무한의 탑 시즌 증표와 합쳐 신공패를 구입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원래 신공패를 구입하는데 필요한 증표의 개수는 90개지만, 신공 주화를 함께 지불하면 60개만 있으면 된다. 남은 자투리 신공 주화는 파천주/지옥주/공허조각/패왕조각/월야화/홍문신공 신속 도전부적 등으로 교환할수도 있다.
행운이 따라주는 경우 기간제 신공패 분해 시 전설 신공패를 만들기 위한 재료인 '신공석'을 얻을 수도 있다. 또한 무기한 신공패를 얻을 수 있는 원일/석일/풍월/청월/성화/명화 신공패 상자가 나오기도 하는데, 이 상자는 계정 거래 속성이라 계정 내 다른 캐릭터에게로 옮겨줄 수도 있다.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점이 있다. 바로 '어떤 캐릭터로 이벤트를 진행할까'라는 것이다. 단순히 생각하면 기간제 신공패를 얻을 수 있는만큼 아직 신공패가 없는 캐릭터로 이벤트를 해야할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이유는 처음에는 엔샵에서 신공패 상자를 한 개 얻을 수 있지만 이후로 추가 신공패 상자를 얻기 위해서는 지옥의 용광로, 나류성지, 법기연구소, 흑룡교 비밀전당, 그루족 고도시, 갈고리 협곡 등의 어트랙션 퀘스트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벤트에 참가할 캐릭터를 선정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준은 해당 캐릭터로 신공패 상자를 얻을 수 있는 던전을 클리어할 수 있는가다. 최소 지옥의 용광로는 무리없이 클리어할 수 있는 캐릭터로 열쇠를 수령해야 신공패 상자를 얻지 못해 열쇠를 버리는 경우를 피할 수 있다.
상자는 일일 퀘스트가 아닌 어트랙션 퀘스트 보상으로 지급되는만큼 동일한 던전을 반복해서 클리어해도 무방하므로, 던전별로 자신에게 필요한 아이템을 드랍하는 곳을 집중적으로 공략하자.
아이템 필요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기간제 신공패 분해 시 얻는 신공패 상자는 계정거래 속성이지만 신공석과 신공 주화는 거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다. 기본적으로 열쇠를 수령한 캐릭터는 '신공석'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신공석은 거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기간제 신공패 분해로 얻은 신공석을 계정 내 다른 캐릭으로 옮길 수 없다. 신공 주화도 이와 마찬가지로 계정 거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열쇠를 수령한 캐릭터만 획득할 수 있다.
신공석과 신공 주화가 모두 한 캐릭터에만 필요하다면 고민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신공석은 A캐릭터, 신공 주화는 B캐릭터에게 필요한 경우에는 어떤 아이템일 중시할 것인지를 고려해 저울질을 해야 한다.
신공석의 경우에는 개당 가격이 수천금에 달하는 비교적 고가의 아이템이다. 전설 신공패를 만들기 위해 5개가 필요하기 때문에 얻을수만 있다면 매우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신공석은 '기간제 신공패 분해 시 랜덤 습득'인만큼 수백개의 신공패를 분해하더라도 한 개의 신공석도 얻지 못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에 신공 주화의 경우 기간제 신공패 분해 시 1~9개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어 안정적이다. 다만 350개를 모아야 시즌 증표 30개를 대체하는 용도로 사용되기 떄문에 금액적인 면이나 획득 난이도 등을 고려했을 땐 신공석에 못미친다고 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증표 30개분의 이득을 포기하더라도 전설 신공패 제작에 주력하고 싶다면 신공석이 필요한 캐릭터에서 열쇠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굳이 얻을 수 있을지조차 불투명한 신공석에 도전하기 보다는 신공패를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다면 신공패가 필요한 캐릭터로 열쇠를 구매해 신공 주화를 모으면 된다.
이외 영구 신공패 상자는 계정 거래가 가능하지만 상자를 개봉하여 신공패를 얻고 난 뒤에는 더 이상 거래가 불가능하므로 원하는 캐릭터로 상자를 열도록 하자.
추가로 이벤트 기간 중 어트랙션 퀘스트를 통해 획득한 신공패 상자의 개수에 따라 보너스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10개 획득시에는 영석/영단 결정 10개, 35개 획득시에는 영석/영단 결정 30개, 55개 획득시에는 영석/영단 결정 50개, 월석/선단 결정 10개, 마지마긍로 70개 획득시에는 영석/영단 결정 50개, 월석/선단 결정 10개, 백경주/곤륜주 3개가 지급된다.
나의 신공패는 이벤트의 보너스 선물은 지난 설 특별 이벤트와 달리 달성 회수에 따라 모든 각 단계별 보상을 모두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가 종료된 후 쿠폰의 형태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 신공패는 시간이 다 되면 분해하여 다시 열쇠를 얻을 수 있으며 동시에 '신공 주화'라는 아이템을 제공한다. 신공 주화는 원일/풍월/성화 증표와 함께 사용하여 영구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분해 시 확률적으로 신공석이 나올수도 있어 전설 신공패를 준비하고 있던 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단, 일부 아이템은 계정거래 속성이 아니기 때문에 우편으로 보낼 수 없는 경우가 있으며, 처음 빛나는 신공 열쇠를 구매한 캐릭터로만 신공패를 획득할 수 있으므로 어떤 캐릭터로 아이템을 구매할지 잘 고려하고 선택해야 한다.
'나의 신공패는' 이벤트의 기본 골자는 매우 간단하다. 처음에는 엔샵에서 빛나는 신공 열쇠와 신공패 상자를 구입하고, 열쇠를 이용해 신공패 상자를 오픈하면 된다. 그러면 랜덤으로 1시간 동안 효과가 유지되는 기간제 신공패를 얻을 수 있으며, 사용을 마치고 이를 분해하면 다시 빛나는 신공 열쇠를 얻을 수 있다. 다시 얻은 열쇠는 지옥의 용광로 이상의 영웅급 던전 어트랙션 퀘스트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추가 신공패 상자를 오픈하는데 사용하면 된다.
기간제 신공패는 분해 시 100% 확률로 1~9개의 신공 주화를 얻을 수 있는데, 신공 주화는 350개를 모으면 무한의 탑 시즌 증표와 합쳐 신공패를 구입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원래 신공패를 구입하는데 필요한 증표의 개수는 90개지만, 신공 주화를 함께 지불하면 60개만 있으면 된다. 남은 자투리 신공 주화는 파천주/지옥주/공허조각/패왕조각/월야화/홍문신공 신속 도전부적 등으로 교환할수도 있다.
행운이 따라주는 경우 기간제 신공패 분해 시 전설 신공패를 만들기 위한 재료인 '신공석'을 얻을 수도 있다. 또한 무기한 신공패를 얻을 수 있는 원일/석일/풍월/청월/성화/명화 신공패 상자가 나오기도 하는데, 이 상자는 계정 거래 속성이라 계정 내 다른 캐릭터에게로 옮겨줄 수도 있다.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점이 있다. 바로 '어떤 캐릭터로 이벤트를 진행할까'라는 것이다. 단순히 생각하면 기간제 신공패를 얻을 수 있는만큼 아직 신공패가 없는 캐릭터로 이벤트를 해야할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이유는 처음에는 엔샵에서 신공패 상자를 한 개 얻을 수 있지만 이후로 추가 신공패 상자를 얻기 위해서는 지옥의 용광로, 나류성지, 법기연구소, 흑룡교 비밀전당, 그루족 고도시, 갈고리 협곡 등의 어트랙션 퀘스트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벤트에 참가할 캐릭터를 선정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준은 해당 캐릭터로 신공패 상자를 얻을 수 있는 던전을 클리어할 수 있는가다. 최소 지옥의 용광로는 무리없이 클리어할 수 있는 캐릭터로 열쇠를 수령해야 신공패 상자를 얻지 못해 열쇠를 버리는 경우를 피할 수 있다.
상자는 일일 퀘스트가 아닌 어트랙션 퀘스트 보상으로 지급되는만큼 동일한 던전을 반복해서 클리어해도 무방하므로, 던전별로 자신에게 필요한 아이템을 드랍하는 곳을 집중적으로 공략하자.
아이템 필요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기간제 신공패 분해 시 얻는 신공패 상자는 계정거래 속성이지만 신공석과 신공 주화는 거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다. 기본적으로 열쇠를 수령한 캐릭터는 '신공석'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신공석은 거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기간제 신공패 분해로 얻은 신공석을 계정 내 다른 캐릭으로 옮길 수 없다. 신공 주화도 이와 마찬가지로 계정 거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열쇠를 수령한 캐릭터만 획득할 수 있다.
신공석과 신공 주화가 모두 한 캐릭터에만 필요하다면 고민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신공석은 A캐릭터, 신공 주화는 B캐릭터에게 필요한 경우에는 어떤 아이템일 중시할 것인지를 고려해 저울질을 해야 한다.
신공석의 경우에는 개당 가격이 수천금에 달하는 비교적 고가의 아이템이다. 전설 신공패를 만들기 위해 5개가 필요하기 때문에 얻을수만 있다면 매우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신공석은 '기간제 신공패 분해 시 랜덤 습득'인만큼 수백개의 신공패를 분해하더라도 한 개의 신공석도 얻지 못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에 신공 주화의 경우 기간제 신공패 분해 시 1~9개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어 안정적이다. 다만 350개를 모아야 시즌 증표 30개를 대체하는 용도로 사용되기 떄문에 금액적인 면이나 획득 난이도 등을 고려했을 땐 신공석에 못미친다고 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증표 30개분의 이득을 포기하더라도 전설 신공패 제작에 주력하고 싶다면 신공석이 필요한 캐릭터에서 열쇠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굳이 얻을 수 있을지조차 불투명한 신공석에 도전하기 보다는 신공패를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다면 신공패가 필요한 캐릭터로 열쇠를 구매해 신공 주화를 모으면 된다.
이외 영구 신공패 상자는 계정 거래가 가능하지만 상자를 개봉하여 신공패를 얻고 난 뒤에는 더 이상 거래가 불가능하므로 원하는 캐릭터로 상자를 열도록 하자.
추가로 이벤트 기간 중 어트랙션 퀘스트를 통해 획득한 신공패 상자의 개수에 따라 보너스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10개 획득시에는 영석/영단 결정 10개, 35개 획득시에는 영석/영단 결정 30개, 55개 획득시에는 영석/영단 결정 50개, 월석/선단 결정 10개, 마지마긍로 70개 획득시에는 영석/영단 결정 50개, 월석/선단 결정 10개, 백경주/곤륜주 3개가 지급된다.
나의 신공패는 이벤트의 보너스 선물은 지난 설 특별 이벤트와 달리 달성 회수에 따라 모든 각 단계별 보상을 모두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가 종료된 후 쿠폰의 형태로 지급될 예정이다.
인벤 주요 뉴스
▶ [뉴스] DRX, '리치-주한-유칼' 영입... 차기 사령탑 '쏭' 김상.. [16] | 김병호 (Haao@inven.co.kr) | 11-22 |
▶ [뉴스] '킹겐-리헨즈' 영입, '지우-실비' 재계약 - 농심 레드.. [20] | 김병호 (Haao@inven.co.kr) | 11-22 |
▶ [뉴스] '마타' 조세형, 프로게임단 T1에 코치로 합류 [28] | 김병호 (Haao@inven.co.kr) | 11-22 |
▶ [뉴스] KT 롤스터, '커즈' 문우찬과 3년 계약 [10] | 김병호 (Haao@inven.co.kr) | 11-21 |
▶ [뉴스] 위대한 정글러 '스코어' 고동빈, 친정팀 KT에 감독 복.. [8] | 김병호 (Haao@inven.co.kr) | 11-21 |
▶ [뉴스] T1, '톰' 임재현 코치와 2년 재계약 [9] | 김병호 (Haao@inven.co.kr) | 11-21 |
▶ [뉴스] Welcome home, Ruler! '룰러' 박재혁, 젠지 e스포츠로.. [53] | 김병호 (Haao@inven.co.kr) | 11-20 |
▶ [뉴스] 한화생명e스포츠, 탑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 영입 [119] | 김병호 (Haao@inven.co.kr) | 11-20 |
▶ [뉴스] T1 떠난 '제우스' 최우제, "갑작스러운 이별, 너무 죄.. [114] | 김병호 (Haao@inven.co.kr) | 11-20 |
▶ [뉴스] KT 롤스터, 서포터 포지션에 '웨이' 한 길 콜업 [14] | 김병호 (Haao@inven.co.kr) | 11-20 |
▶ [뉴스] 디플러스 기아, '베릴' 조건희 복귀로 5인 로스터 확정 [18] | 김병호 (Haao@inven.co.kr) | 11-20 |
▶ [뉴스] 디플러스 기아, 탑 라인에 '시우' 전시우 콜업 [13] | 김병호 (Haao@inven.co.kr) | 11-20 |
▶ [뉴스] T1, '제우스' 떠나고 '도란' 왔다 [341] | 김홍제 (Koer@inven.co.kr) | 11-19 |
▶ [뉴스] 후보 공개 'TGA2024'... 스텔라 블레이드 2부문 노미 [17] | 강승진 (Looa@inven.co.kr) | 11-19 |
▶ [뉴스] OK저축은행 브리온, '모건' 지키고 대부분 계약 종료 [11] | 김병호 (Haao@inven.co.kr) | 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