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무일푼 육성기에 관심 집중! 로그 제련 옵션 대미지 실험 글 등장
이찬양 기자 (Aliin@inven.co.kr)
한 주간 리니지2에서 있었던 주요 이슈를 정리해서 만나보는 '린2 주간이슈' 시간입니다.
설 연휴가 포함되어 있던 이번 주에도 라이브 서버와 클래식 서버에서 다양한 소식들이 전해져왔습니다. 라이브 서버에서는 최근 로그 직업군의 무기 제련에 관한 토론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는데요. 갑론을박이 펼쳐지는 가운데, 한 유저가 직접 화제가 되는 두 옵션의 대미지를 비교한 실험 결과를 공개해 화제가 되었네요. 이 외에 서클릿 강화 성공을 인증하는 스크린샷이 등록되어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클래식 서버에서는 한 캐릭터의 육성기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기초 자본 없이 육성을 시작하고, 캐릭터 생성부터 전직 과정, 그리고 사냥 이야기까지 실시간으로 소식을 갱신하면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라이브 서버 로그 직업 게시판에서는 한 가지 주제로 활발한 의견이 오가고 있었습니다. 바로, 무기의 제련 옵션에 대한 것이었는데요. '물리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와 '물리 스킬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중 어느 것이 대미지 향상에 도움이 되는가에 대한 토론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다양한 이야기가 등장하자, 한 명의 유저가 직접 실험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실험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우선, 방어구와 팔찌, 무기를 동일하게 세팅했다고 하는데요. 그 뒤에 어빌리티와 참을 통해 물리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와 물리 스킬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를 일정 수치로 맞춘 뒤 NPC를 30회씩 가격했다고 합니다.
타격은 백스탭 스킬로 진행되었는데요. 따라서 전체적인 대미지 증가량을 비교하기 위한 목적이라기 보다는 두 옵션이 스킬 대미지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쪽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험의 결론은 30회 타격을 통해 확인한 대미지 값의 평균으로 도출되었습니다. 어빌리티로 두 옵션을 각각 7% 설정했을 때의 대미지 평균은 물리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옵션이 43,008, 물리 스킬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옵션이 43,832가 나왔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전갈자리 아가시온 참 5단계와 양자리 아가시온 참 5단계만 사용했을 때에는 물리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옵션과 물리 스킬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옵션이 각각 43,535와 45,990의 평균 대미지를 나타냈습니다. 마지막으로 각 옵션에 해당하는 어빌리티와 참을 합쳤을 때는 물리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의 평균이 45,990, 물리 스킬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는 47,431의 평균값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해당 자료를 바탕으로 보면 물리 스킬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옵션이 미세하게 평균 대미지가 높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론, 실험 표본이 30회고 스킬을 통해 측정한 값인 만큼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어느 쪽이 우월하다는 평가를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상황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옵션이 스킬 미지에 있어서만큼은 큰 차이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 확인되었기에 두 옵션을 저울질하며 너무 큰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의견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단검 제련을 준비 중이라면 참고해도 좋을 것 같네요.
☞ 논란의 두 옵션을 직접 비교해봤습니다! 라이브 지그하르트 서버 운휘
라이브 서버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서클릿 강화에 성공했다는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이번 주인공은 '가호의 서클릿'이었는데요. 작성자는 먼저 업그레이드를 통해 영롱한 단계의 가호의 서클릿을 만든 뒤, +5까지 강화도 완료했다고 하네요. 축하합니다!
클래식 아덴 서버에서는 캐릭터 육성기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무일푼으로 아덴섭 생활해보기'라는 제목으로 시작된 글은 캐릭터 생성부터 성장해나가는 과정이 생생히 적혀있는데요. 작성자는 1월 29일(일)부터 3일간 직접 플레이하며 겪은 상황을 글이나 댓글에 담아 다른 이들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첫 날에는 캐릭터 선택부터 혈맹 가입, 1차 전직을 하러 가는 길까지의 여정이 담겨 있습니다. 본인이 선택한 클래스는 물론, 중간중간 획득하는 아이템이 있으면 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하기도 했는데요. 2차에는 2일 차에는 전직을 완료했고 3일 차에는 장비 구비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전달했습니다.
작성자는 댓글을 통해 장비나 아데나 기부를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처음 생각했던 무일푼 도전이라는 타이틀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 이유였는데요. 이러한 모습을 보며, 힘내라는 응원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일푼 육성기의 결말이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 생생한 현장감으로 가득한 캐릭터 육성기 1일 차, 클래식 아덴 서버 깜자
한 주의 이슈를 모아보는 린2 주간 이슈 코너는 또 다른 소식을 모아 여러분들에게 찾아올 예정입니다. 제보하고 싶은 이슈가 있다면, 리니지2 인벤 제보게시판에 관련 내용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제보하고 싶은 이슈가 있어요! 리니지2 인벤 제보게시판 바로가기
설 연휴가 포함되어 있던 이번 주에도 라이브 서버와 클래식 서버에서 다양한 소식들이 전해져왔습니다. 라이브 서버에서는 최근 로그 직업군의 무기 제련에 관한 토론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는데요. 갑론을박이 펼쳐지는 가운데, 한 유저가 직접 화제가 되는 두 옵션의 대미지를 비교한 실험 결과를 공개해 화제가 되었네요. 이 외에 서클릿 강화 성공을 인증하는 스크린샷이 등록되어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클래식 서버에서는 한 캐릭터의 육성기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기초 자본 없이 육성을 시작하고, 캐릭터 생성부터 전직 과정, 그리고 사냥 이야기까지 실시간으로 소식을 갱신하면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라이브 서버 로그 직업 게시판에서는 한 가지 주제로 활발한 의견이 오가고 있었습니다. 바로, 무기의 제련 옵션에 대한 것이었는데요. '물리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와 '물리 스킬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중 어느 것이 대미지 향상에 도움이 되는가에 대한 토론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다양한 이야기가 등장하자, 한 명의 유저가 직접 실험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실험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우선, 방어구와 팔찌, 무기를 동일하게 세팅했다고 하는데요. 그 뒤에 어빌리티와 참을 통해 물리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와 물리 스킬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를 일정 수치로 맞춘 뒤 NPC를 30회씩 가격했다고 합니다.
타격은 백스탭 스킬로 진행되었는데요. 따라서 전체적인 대미지 증가량을 비교하기 위한 목적이라기 보다는 두 옵션이 스킬 대미지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쪽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험의 결론은 30회 타격을 통해 확인한 대미지 값의 평균으로 도출되었습니다. 어빌리티로 두 옵션을 각각 7% 설정했을 때의 대미지 평균은 물리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옵션이 43,008, 물리 스킬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옵션이 43,832가 나왔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전갈자리 아가시온 참 5단계와 양자리 아가시온 참 5단계만 사용했을 때에는 물리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옵션과 물리 스킬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옵션이 각각 43,535와 45,990의 평균 대미지를 나타냈습니다. 마지막으로 각 옵션에 해당하는 어빌리티와 참을 합쳤을 때는 물리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의 평균이 45,990, 물리 스킬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는 47,431의 평균값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해당 자료를 바탕으로 보면 물리 스킬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옵션이 미세하게 평균 대미지가 높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론, 실험 표본이 30회고 스킬을 통해 측정한 값인 만큼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어느 쪽이 우월하다는 평가를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상황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옵션이 스킬 미지에 있어서만큼은 큰 차이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 확인되었기에 두 옵션을 저울질하며 너무 큰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의견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단검 제련을 준비 중이라면 참고해도 좋을 것 같네요.
☞ 논란의 두 옵션을 직접 비교해봤습니다! 라이브 지그하르트 서버 운휘
라이브 서버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서클릿 강화에 성공했다는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이번 주인공은 '가호의 서클릿'이었는데요. 작성자는 먼저 업그레이드를 통해 영롱한 단계의 가호의 서클릿을 만든 뒤, +5까지 강화도 완료했다고 하네요. 축하합니다!
클래식 아덴 서버에서는 캐릭터 육성기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무일푼으로 아덴섭 생활해보기'라는 제목으로 시작된 글은 캐릭터 생성부터 성장해나가는 과정이 생생히 적혀있는데요. 작성자는 1월 29일(일)부터 3일간 직접 플레이하며 겪은 상황을 글이나 댓글에 담아 다른 이들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첫 날에는 캐릭터 선택부터 혈맹 가입, 1차 전직을 하러 가는 길까지의 여정이 담겨 있습니다. 본인이 선택한 클래스는 물론, 중간중간 획득하는 아이템이 있으면 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하기도 했는데요. 2차에는 2일 차에는 전직을 완료했고 3일 차에는 장비 구비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전달했습니다.
작성자는 댓글을 통해 장비나 아데나 기부를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처음 생각했던 무일푼 도전이라는 타이틀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 이유였는데요. 이러한 모습을 보며, 힘내라는 응원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일푼 육성기의 결말이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 생생한 현장감으로 가득한 캐릭터 육성기 1일 차, 클래식 아덴 서버 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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