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과 경기영어마을은 지난 6월 12일(목)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협약 후 가장 먼저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퍼스 내에 ‘엠게임 존’을 오픈하고 학생 및 방문 고객에게 무료 인터넷 이용 서비스를 위해 엠게임은 PC이용 좌석 20석, 일반 좌석 8석을 마련하였다. 그 밖에도 간단한 다과류를 제공하고 엠게임의 다양한 게임 캐릭터 상품을 지속적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엠게임존’ 오픈일인 8월 15일에 많은 관람객이 모일 것을 예상해서 엠게임에서는 경기영어마을에서 다양한 오픈 축하 이벤트를 실시한다. 가장 먼저 영어마을 내 미션을 수행하는 ‘Wanted Lovely Ghosts’를 열어 게임 퀘스트를 수행하듯 미션을 완료하면 영어마을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애니메이션과 같은 화려한 그래픽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풍림화산에서는 최근 제휴를 맺은 롯데삼강 돼지바를 모든 방문객에게 배포한다.
마지막으로 저연령층에게 인기가 많은 귀혼과 함께 ‘우쥬플리즈 네코줄래’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는 8월 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며, 방문자와 귀혼의 인기 캐릭터가 함께 사진을 찍고 자신의 카페나 블로그, 미니홈피에 게재하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양사는 연중 상시적으로 ‘에티켓 캠페인’을 실시하여 올바른 게임문화 형성을 위한 게임이용 에티켓과 영어마을 시설이용에 대한 에티켓을 진행할 계획이다. 엠게임은 이외에도 경기영어마을과 함께 지속적으로 다양한 온,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것임을 밝혔다.
엠게임 전략기획사업부 신동윤 이사는 “뜻깊은 광복절에 엠게임 존을 오픈하고, 광복절을 맞아 경기영어마을을 찾는 방문객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엠게임은 앞으로도 경기영어마을을 통해 지속적으로 유저들을 만날 것이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경기영어마을은 경기도 파주 통일동산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일 700명까지 숙박이 가능하며 연간 방문인원이 60만 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의 영어 체험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