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리니지, 신규 액세서리와 방어구! 공격 능력 보강하는 '휘장과 견갑'
장요한 기자 (Roah@inven.co.kr)
새로운 장비 부위 견갑과 휘장은 각각 방어구와 액세서리로 분류된다. 두 장비 모두 방어 옵션보다는 공격 능력을 크게 보완하는 옵션을 지닌 게 가장 큰 특징. 특히, 견갑은 방어구임에도 액세서리에서나 볼법한 옵션이 즐비하다.
이로써 리니지는 장비 슬롯이 최대 21개까지 늘어나게 됐다. 보강해야 할 장비가 늘어난 게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겠지만, 다른 장비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옵션을 보완할 수 있고, 보다 다양한 세팅이 가능해졌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이번 휘장과 견갑은 70레벨, 83레벨에 대한 혜택이 적었던 점을 보완하고, 레벨업에 대한 새로운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휘장과 견갑은 액세서리 슬롯을 개방하는 것처럼, 오림 마을 10시에 있는 NPC 스냅퍼를 통해서 개방할 수 있다. 휘장은 70레벨에 200만 아데나, 견갑은 83레벨에 3천만 아데나가 필요하다.
휘장과 견갑은 모두 네 종류. 각각 근접, 원거리, 마법, 방어 옵션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드래곤(지룡, 수룡, 풍룡, 화룡)의 티셔츠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하여 휘장과 견갑을 구매, 혹은 제작하기 전에 공격 위주의 세팅을 할 것인지, 방어 능력을 보완할 것인지를 먼저 고민해봐야 한다.
휘장은 오로지 N샵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시장에서 유저들이 판매하고 있는 물품을 구매하거나, N샵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휘장의 옵션은 문장과 비슷하다. 순정 상태의 옵션은 별 볼 일 없으나, 인챈트 수치가 오를수록 AC와 공격 옵션이 크게 상승한다. 순정 상태에서는 기본적으로 HP +5라는 미세한 효과를 얻지만, +4부터는 추가 AC를 얻고, +5부터는 대미지가 추가된다. +6은 오로지 스탯을 통해서만 올릴 수 있는 '치명타'가 상승한다.
즉, 휘장은 0부터 +3까지는 사실상 착용하는 의미가 없다. 최소 +4를 착용하여 AC -1 옵션을 취하거나, +5를 착용하여 대미지 +1 옵션을 취하는 것이 좋다. 인챈트 확률이 복불복이라고는 하나, 휘장의 특징과 성격을 살리려면 최소 +5는 착용해야 한다.
+6부터는 치명타 옵션이 추가되기 때문에 다들 +6을 목표로 잡는 유저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다른 문장이나 룸티스, 스냅퍼의 사례처럼 +5에서 +6을 성공시키기가 쉽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인챈트 실패에 대한 부담이 크다면, 공격 휘장이 아닌 '커츠의 수호 휘장'을 인챈트하는 것이 좋다. 수호 휘장은 +6 인챈트 효과가 상대적으로 쉽게 맞출 수 있는 MR +3이다. +5만 띄워도 AC -3에 대미지 리덕션 +1이라는 좋은 옵션을 얻을 수 있다.
83레벨을 달성하면 '낡은 견갑' 1개가 자동으로 가방에 지급된다. 이 외에 중간급 보스 몬스터인 흑기사 대장이나 지배의 결계에 서식하는 암흑룡의 백인대장, 드래곤 레이드에서도 얻을 수 있다.
낡은 견갑은 각반처럼 착용 가능한 장비아 아닌, 정상적인 견갑을 제작하기 위한 메인 재료다. 환생의 보석 50개를 혼합하여 근접/원거리/마법 형태의 견갑을 제작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견갑의 AC다. 기본 AC가 +4로, +4까지 인챈트를 해야 방어구 약화 패널티를 제거할 수 있다. 다행히 안전 인챈트가 +4이기에, +3에서 축젤로 +5까지 달성하면 AC -1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외에 견갑은 최대 MP +50, 소지 무게 증가 +180, 대미지 감소 +1 옵션을 지니고 있다. 모두 액세서리에서나 볼 수 있는 옵션이다. 이 옵션의 수치 상승 폭은 낮지만, 모두 누적 됐을 때 효과가 매우 크게 작용한다. 하여 견갑 1개만 놓고 봤을 때는 미비한 옵션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액세서리 등 다른 부위와 함께 착용했을 때의 시너지가 매우 큰 만큼, 고레벨 캐릭터에게는 갑옷이나 티셔츠 못지 않을 정도로 중요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리니지는 장비 슬롯이 최대 21개까지 늘어나게 됐다. 보강해야 할 장비가 늘어난 게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겠지만, 다른 장비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옵션을 보완할 수 있고, 보다 다양한 세팅이 가능해졌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이번 휘장과 견갑은 70레벨, 83레벨에 대한 혜택이 적었던 점을 보완하고, 레벨업에 대한 새로운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휘장과 견갑은 액세서리 슬롯을 개방하는 것처럼, 오림 마을 10시에 있는 NPC 스냅퍼를 통해서 개방할 수 있다. 휘장은 70레벨에 200만 아데나, 견갑은 83레벨에 3천만 아데나가 필요하다.
휘장과 견갑은 모두 네 종류. 각각 근접, 원거리, 마법, 방어 옵션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드래곤(지룡, 수룡, 풍룡, 화룡)의 티셔츠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하여 휘장과 견갑을 구매, 혹은 제작하기 전에 공격 위주의 세팅을 할 것인지, 방어 능력을 보완할 것인지를 먼저 고민해봐야 한다.
휘장은 오로지 N샵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시장에서 유저들이 판매하고 있는 물품을 구매하거나, N샵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휘장의 옵션은 문장과 비슷하다. 순정 상태의 옵션은 별 볼 일 없으나, 인챈트 수치가 오를수록 AC와 공격 옵션이 크게 상승한다. 순정 상태에서는 기본적으로 HP +5라는 미세한 효과를 얻지만, +4부터는 추가 AC를 얻고, +5부터는 대미지가 추가된다. +6은 오로지 스탯을 통해서만 올릴 수 있는 '치명타'가 상승한다.
즉, 휘장은 0부터 +3까지는 사실상 착용하는 의미가 없다. 최소 +4를 착용하여 AC -1 옵션을 취하거나, +5를 착용하여 대미지 +1 옵션을 취하는 것이 좋다. 인챈트 확률이 복불복이라고는 하나, 휘장의 특징과 성격을 살리려면 최소 +5는 착용해야 한다.
+6부터는 치명타 옵션이 추가되기 때문에 다들 +6을 목표로 잡는 유저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다른 문장이나 룸티스, 스냅퍼의 사례처럼 +5에서 +6을 성공시키기가 쉽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인챈트 실패에 대한 부담이 크다면, 공격 휘장이 아닌 '커츠의 수호 휘장'을 인챈트하는 것이 좋다. 수호 휘장은 +6 인챈트 효과가 상대적으로 쉽게 맞출 수 있는 MR +3이다. +5만 띄워도 AC -3에 대미지 리덕션 +1이라는 좋은 옵션을 얻을 수 있다.
83레벨을 달성하면 '낡은 견갑' 1개가 자동으로 가방에 지급된다. 이 외에 중간급 보스 몬스터인 흑기사 대장이나 지배의 결계에 서식하는 암흑룡의 백인대장, 드래곤 레이드에서도 얻을 수 있다.
낡은 견갑은 각반처럼 착용 가능한 장비아 아닌, 정상적인 견갑을 제작하기 위한 메인 재료다. 환생의 보석 50개를 혼합하여 근접/원거리/마법 형태의 견갑을 제작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견갑의 AC다. 기본 AC가 +4로, +4까지 인챈트를 해야 방어구 약화 패널티를 제거할 수 있다. 다행히 안전 인챈트가 +4이기에, +3에서 축젤로 +5까지 달성하면 AC -1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외에 견갑은 최대 MP +50, 소지 무게 증가 +180, 대미지 감소 +1 옵션을 지니고 있다. 모두 액세서리에서나 볼 수 있는 옵션이다. 이 옵션의 수치 상승 폭은 낮지만, 모두 누적 됐을 때 효과가 매우 크게 작용한다. 하여 견갑 1개만 놓고 봤을 때는 미비한 옵션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액세서리 등 다른 부위와 함께 착용했을 때의 시너지가 매우 큰 만큼, 고레벨 캐릭터에게는 갑옷이나 티셔츠 못지 않을 정도로 중요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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