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김태영)의 대표 PC MMORPG ‘뮤 온라인’이 ‘알을 품은 몬스터’ 이벤트를 시작한다.
웹젠은 내일(10월6일) ‘뮤 온라인’에 ‘천칭좌’, ‘멍키디제이’, ‘엑서’ 등 세 가지 신규 ‘뮨’을 추가하고, 10월 20일까지 특정 몬스터를 사냥하면 신규 ‘뮨’과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알을 품은 몬스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뮨’은 ‘프리미엄 뮨’ ‘천칭좌’와 일반 뮨’인 ‘멍키디제이’, ‘엑서’로 특정 요일이나 시간대에 따라 캐릭터의 공격력/마력/공격속도 등을 올려주는 기본능력을 가졌다. 또한 신규 ‘뮨’을 획득한 후 30일 간 캐릭터의 기본능력이 최대 20배까지 높아진다.
‘뮤 온라인’에서 ‘뮨’은 게임 내 회원들의 사냥을 돕는 일종의 ‘펫’으로 ‘뮨’들의 여러 특성을 활용하면 전투를 유리하게 즐길 수 있다. 같은 종류의 ‘뮨’끼리 조합해 성장시킬 수 있으며 강화를 통해 진화시킬 수도 있다.
이벤트 기간(10월 6일~10월 20일) 동안에는 특정 시간, 특정 사냥터에서 ‘달토끼’, ‘복주머니’, ‘불꽃유령’ 등 3종의 이벤트 몬스터가 출현한다. 이벤트 몬스터들을 사냥한 후 수집한 ‘알’에서는 새로 추가된 ‘일반 뮨’이나 ‘혼석’, ‘영석’, ‘진화의 돌’ 등의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웹젠은 지난 9월 9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약 5주간 정식 서버보다 높은 경험치와 최대 600레벨까지 빠른 레벨업이 가능한 ‘스피드 이벤트 서버2’의 운영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PC방 게임 순위 27위(게임트릭스 기준)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웹젠은 10월 말 자사의 대표 PC MMORPG ‘뮤 온라인’에 대형 업데이트 ‘Season12’을 적용하고 신규서버를 추가하는 등 대대적인 콘텐츠 개편을 진행할 계획이다.
웹젠의 대표 PC MMORPG ‘뮤 온라인’의 ‘뮨 이벤트’ 및 ‘Season12’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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