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포털 엠게임(http://www.mgame.com, 대표 박영수)의 3D MMORPG ‘영웅 온라인’에서는 오는 6월 9일에 4가지 업데이트와 2가지 이벤트로 유저들과 만난다.



영웅의 정파와 사파 간의 새로운 대립 구도 시스템인 ‘척파 시스템’의 도입으로 대규모 전쟁이 가능하게 되었다. ‘척파 시스템’은 계파 간의 전쟁을 의미하며, 레벨 20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다. ‘척파 시스템’의 도입으로 금천, 악산, 금양 분지의 이동이 각 계파 마을에서만 가능하게 된다. 여기서 계파란 게임 내에서 정파와 사파의 성향을 선택한 캐릭터를 말한다.



두 번째 업데이트는 거대한 몬스터를 조정할 수 있는 ‘광마 시스템’이다. 유저가 직접 몬스터를 제어하는 것으로 몬스터를 조정것 만이아닌 타 유저들과의 대립 관계를 형성하는 시스템이다. 화룡을 잡으면 광마인 염천마제가 될 수 있으며 유저들과 대결이 가능하다.



또한 화룡 지역인 ‘화룡궁’이 등장하고, 십이천마 2장의 퀘스트를 다 완수한 유저들을 위해 ‘십이천마 3장’의 베일도 벗겨진다.



영웅에서는 4가지 업데이트 외에도 2가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그 첫 번째는 그동안 정파와 사파로 구분되어 이동을 못했던 유저들을 위해 세력 변경이 가능한 ‘계파 변경 이벤트’를 6월 9일부터 15일 서버 점검 전까지 실시한다. 참여는 장시 지역 문파 관리인이 여춘추를 찾아가면 변경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월드컵을 맞아 6월 9일부터 22일까지 ‘대한민국 승리 기원 퍼즐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합을 통해 축구공 아이템을 얻어 행사 관리인 이매진 등에게 찾아가면 승리기원 페이지를 통해 게임을 할 수 있다. 게임을 통해 이미지 조각을 먼저 완성한 서버 순으로 게임 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영웅에서는 이외에도 월드컵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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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Rope - 이달융 기자
(Rope@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