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피아


게임피아는 CAPCOM ASIA와 협력하여 올해 발매 20주년을 맞이한 CAPCOM의 인기 서바이벌호러 시리즈'바이오하자드'의 리마스터 최신판'바이오하자드 4'의 PlayStation 4와 XBOX ONE 버전 선주문 판매를 오는 2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2005년 발매되어'바이오하자드'시리즈의 정식 넘버링 제품으로 최고의 평가를 받기도 한'바이오하자드 4'는 미국의 요원 레온 S. 케네디가 유괴된 대통령의 딸을 구하기 위한 수사에 착수하며 외딴 마을에서 겪게 되는 온갖 종류의 공포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바이오하자드 4'는 전작과는 다른 ‘등 뒤에 카메라 고정 시점’이 도입 되었으며, 플라가 외 다양한 신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또한, ‘Separate Ways’ 에필로그에서는 특수요원 에이다 웡이 되어 원작 스토리와 연결된 추가 5개 챕터를 플레이 할 수 있다. '바이오하자드 3'에서도 즐길 수 있었던 ‘Mercenaries Mode’는'바이오하자드 4'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다.

'바이오하자드'시리즈에 등장하는 여러 캐릭터들로 플레이하며, 고득점을 위하여 빠른 시간 안에 적들을 물리쳐야 하는‘Mercenaries Mode’는 캐릭터마다의 개성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으며'바이오하자드'시리즈 팬들 사이에서 스토리 모드만큼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PlayStation 4와 XBOX ONE 버전으로 8월 31일 국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인 '바이오하자드 4'의 선주문 판매는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를 포함한 유명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바이오하자드 4'의 심의 등급은 18세 이용가이며, 게임에 대한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