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비공개시범테스트 참가자 모집 기간은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이며, 게임의 안정성을 주로 점검하게 된다.
케로킹 온라인은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 ‘자치기’와 유사한 게임으로 받침대 위의 개구리를 뿅망치로 날려 홀에 넣는다는 독특한 설정과 콘솔게임의 깔끔하고 시원한 이미지를 그대로 재현해 높은 품질의 그래픽을 제공한다. 특히, 쉬운 조작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NPC의 돌출행동으로 인한 예측 불가능한 결과와 상대방의 플레이를 방해하는 흥미진진한 아이템 적용 등은 케로킹 온라인만의 특징이자 재미요소이다.
개구리는 총 19종으로 개구리마다 독특한 외모와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고, 레벨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개구리가 정해져 있어 레벨을 높여 각각의 개구리를 수집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케로킹 온라인은 PS2와 Game Cube용으로 20만 장 이상 팔렸던 Kero Kero King DX가 원작이다.
CJ인터넷 권영식 이사는 “예측불허의 의외성과 개구리 수집의 재미는 남녀노소 불구하고 전 연령층에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곧 선보일 1차 비공개시범서비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1차 비공개시범테스트 참가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케로킹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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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Vito - 오의덕 기자
(vito@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