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박영수)에서 서비스 중인 신규 보드게임 “쌩뚱맞고”가 지난 3월 9일 오픈한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엠게임의 “쌩뚱맞고”는 인기 개그맨 컬투와 리마리오를 모델로 기용하여 게임 내 대사와 게임 그래픽 이미지, 오프라인 광고 이미지 등을 통한 스타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게임으로서, 엠게임은 이를 통해 온라인 보드게임 시장을 재편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3월 15일자로 오픈한 지 6일째인 “쌩뚱맞고”는 게임 내에 표현된 개그맨들의 익살스러운 이미지를 보는 즐거움과 함께 게임 중간에 나오는 개그맨들의 대사가 너무 실감나게 표현되어 게임을 즐기는 중간중간 게이머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따라하기를 유도하고 있어 눈과 귀, 입을 함께 즐겁게 해준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작살의 시작~쓰리고죠오~”, “싼거져~”, “나는 피를 받고 너는 열받고”, “아우, 싼 거 내가 먹었네~” 등 컬투와 리마리오의 특유의 즉흥대사(일명 애드리브)가 표현된 재미있는 대사들을 듣는 재미 뿐 아니라 자기도 모르게 대사를 따라 하게 되어 유저들 사이에 누가 더 그럴싸하게 따라 하는 지를 겨루는 것이 “쌩뚱맞고”만의 또 다른 재미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따라서 “쌩뚱맞고”는 개그맨들이 게임 내에 나오는 익살스러운 이미지를 보는 즐거움과 함께 맛깔스런 대사를 듣는 재미, 또 게이머가 입으로 따라 하는 재미 등 삼박자가 갖춰진 재미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엠게임의 “쌩뚱맞고”는 게임 내에 ‘쌩뚱패, 대박패, 잘못 섞인 패”라는 “쌩뚱맞고”만의 독특한 재미를 줄 수 있는 패들이 존재할 뿐만 아니라, 대박을 암시해주는 매(目)시스템이나 상시 이벤트인 “골든타임” 등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쌩뚱맞고”는 엠게임 사이트(http://www.mgame.com/)에서 프로그램을 내려 받아 설치하면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inven Rania - 전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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