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깊은 광복절, 타오르는 해변가에서 벌어지는 마지막 승부! 블소 토너먼트 코리아 시즌 2 결선 플레이오프가 15일 부산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암신’ 박진유, ‘게장’ 김신겸, ‘린갈치’ 권혁우 등 세 선수가 3천만 원과 월드 챔피언십 티켓을 두고 격돌하게 되는 이번 결선. ‘The Final’ 이라는 부제에 걸맞는 무대에서 벌이는 마지막 승부. 과연 누가 최강의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을까요?

해운대를 들끓게 만들었던 어제에 이어, 오늘은 포미닛과 임창정의 축하 공연이 이어집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볼거리가 넘치는 블소 토너먼트 코리아 시즌 2 결선 플레이오프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결승전이 시작되는 해운대 특설무대입니다.


▲ 다양한 경품과 함께 입장을 하면,


▲ 네, 아이스크림을 줍니다.


▲ 더운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 걸어가면서 구워지는 중


▲ 선수들도 해변을 거닐고 있습니다.


▲ 이엠텍의 그래픽카드도 진열되어 있고,


▲ 포화란을 만져봅니다.


▲ 쿤토이에서 제작한 세 가지 피규어


▲ 대략 이렇게 생겼습니다. 문어가 포인트.


▲ "판박이를 맞았으니 멀리 가진 못할 거야."


▲ 음?


▲ 걸그룹 '라붐'이 행사의 시작을 알립니다.




















▲ 귀여워...


▲ 슬슬 경기 분위기로 뜨거워집니다.


▲ 역시 삼대장


▲ "내 자리! 으아 내 자리!"


▲ 불구경


▲ 해설위원들도 모습을 드러냅니다.


▲ 오늘도 고통받는 전용준 캐스터의 목청!


▲ 드디어 결선 플레이오프가 시작됩니다!


▲ 권혁우 선수의 부스


▲ 생각에 잠긴 김신겸 선수


▲ 승패가 엇갈리며 승부는 알 수 없게 흘러갑니다.








▲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마지막 세트로 이어집니다.




▲ 결국 권혁우 선수가 결승전에 진출합니다!


▲ "기다리고 있었다!"


▲ 마지막 상대, 박진유 선수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 즐거운 도발 타임


▲ "떨리긴 떨리네요."


▲ 굉장히 쑥스러워하는 권혁우 선수


▲ 드디어 경기가 시작됩니다!




▲ 선취점을 획득한 권혁우 선수!


▲ 권혁우 선수의 맹공! 긴장하는 박진유 선수




▲ 3세트에 이르러 반격에 성공한 박진유 선수!


▲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마지막 승부!




▲ 그리고 드디어,






▲ 권혁우 선수가 승리를 차지합니다!








▲ 비록 3등이지만 12초 킬을 달성한 김신겸 선수가 MVP를 수상합니다.




▲ 아쉽게 2등을 차지한 박진유 선수


▲ 승자의 여유!




▲ 그리고 드디어 포미닛이 무대에 등장합니다!








































▲ 보셨어!


▲ 날 똑바로 보셨어!


▲ 열정적인 무대였습니다.


▲ 두 번째 메인 무대는?


▲ 애잔한 목소리, 임창정이 등장합니다!


▲ 지나간 연인을 추억해보는 시간








▲ 훈훈한 마무리와 함께, 부산에서의 일정은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