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포털 엠게임( 대표 권이형)의 오리엔탈 로드무비 MMORPG 풍림화산은 11월 말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풍림화산에서는 사전 공개 테스트 기간에 참여하는 유저들을 위해 ‘천공서버(테스트서버)’를 공개한다. 특히 천공서버는 공개 서비스 후에도 초기화를 하지 않을 예정.


풍림화산의 사전 공개 테스트는 11월 9일(금)부터 21일(수)까지 약 2주간 진행하며, 겨울 방학을 앞둔 11월 말 정식 공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사전 공개 테스트는 서버 안정을 비롯하여 편리한 게임 환경을 위한 UI기능의 개선 외에도 협행, 세력 기능, 무공의 추가 등 다양한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독특한 매력을 지닌 3인의 작가들과 함께 ‘3人3色 시나리오’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는 풍림화산이란 공통된 주제로 3가지의 시나리오를 연재해나가는 외전 형식으로 기본 시나리오와는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이다. ‘3人3色 시나리오’에 참여하는 작가는 류소강, 항복, 5월의 별(모두 필명)로 판타지, 무협 등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집필하며 두터운 매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는 작가들.


풍림화산의 백진수 마케팅 팀장은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시는 풍림화산의 정식 서비스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엠게임의 블록버스터 풍림화산의 공개를 기대해달라”고 자신감을 밝혔다.





☞ 풍림화산 공식홈페이지 바로가기


Inven Niimo - 이동원 기자
(Niimo@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