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릭은 지난 7월 중순에 업데이트 된 신규 맵 ‘통곡의 던전’을 배경으로 신비한 분위기의 홈페이지를 리뉴얼 하고, 홀릭이 가지고 있는 ‘모험’ 이라는 소재를 살려 ‘기억의 연금술’ 시나리오를 공개한다.
홀릭은 메모리 헌터들이 기억을 잃은 시점인 ‘성야’를 배경으로 자신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나선 모험의 과정을 그린 홀릭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게임 스토리에 재미를 주기 위해 ‘회색의 방랑자’, ‘바람의 화약’, ‘기억의 펜던트’의 시나리오들을 차례대로 선보여왔다.
이번에 공개하는 ‘기억의 연금술’은 봉인되어 있던 ‘통곡의 던전’ 1층에 있는 ‘비밀의 도서관’이 열리면서 기억을 찾을 수 있는 중요한 또 하나의 실마리를 발견하는 과정의 스토리가 전개된다.
홀릭의 ‘기억의 연금술’ 시나리오는 게임 내 ‘어둠의 과거’, ‘위험한 비밀’, ‘봉인의 열쇠’ 등 다양한 퀘스트로 구현하여, 유저가 직접 메모리 헌터가 되어 모험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홀릭은 오는 10일(금)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레투스, 유디, 클래노, 바루마 총 4개의 서버에 이어 ‘기쁨의 정령’이란 뜻을 지닌 ‘로이엘’이라는 다섯 번째 신 서버를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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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Vito - 오의덕 기자
(vito@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