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오늘(23일)부터 약 3주간, 글로벌 게임전문 기업을 지향하는 자사의 미래 가치를 함께하고, 게임 산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바탕으로 실무 능력은 물론 업무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쌓아 온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한 경력 및 신입사원을 공개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각 부문에 따라 경력과 신입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경력직은 총 12개 직무(프로그래밍, 게임기획, 해외사업, 국내사업, 로컬라이징, 개발PM, UX디자인, 웹서비스기획, IT자산관리, 영상제작, 회계, 총무)에 대한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프로그래밍 / 해외사업 / 국내사업 / 웹서비스기획 / 언론홍보 등 5개 업무 분야에서는 탁월한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준비된 신입 사원을 모집한다.

경력과 신입 공개채용 모두 나이나 학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나 해외사업 등 일부 직무는 외국어(중국어/영어)구사 능력이 필수 항목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웹젠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진행되고, 신입공채와 경력공채의 채용 절차는 일정 및 전형이 따로 진행된다.

채용절차는 1차 서류 심사 후 필기시험(일부 직무 제외), 실무 면접, 임원 면접 순으로 각각의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웹젠은 2000년 설립, 코스닥에 상장된 후 10년 넘게 성장해 온 중견 IT기업으로 ‘뮤 온라인’을 비롯한 다수의 MMORPG를 시장에 선보이며 국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쌓아온 대표적인 한국 게임기업이다. 성남시 판교디지털밸리 내에 직원 복지를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완비한 사옥을 완공/입주했으며, 우수 인재들을 확보하기 위한 자기계발 프로그램과 복리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웹젠은 10월 29일과 11월 4일, 광운대와 건국대의 관련 전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캠퍼스 리쿠르팅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6일에는 신입공채 대상자들을 회사로 초청해 입사 선배들로부터 공채 준비 및 직무 설명 등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사내 채용설명회 ‘내 일:을 향해 with W’도 연다.

웹젠의 김태영 대표이사는 “실력과 경쟁력을 갖춘 인재에 대한 열린 채용을 진행한다. 국내외 대형 게임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웹젠의 2014년도 하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젠의 기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