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1 K의 미드 라이너로 활약 중인 '페이커' 이상혁이 T LoL 어플리케이션의 새로운 광고에 출연해 연기력을 뽐냈다.
이번 광고의 컨셉은 롤드컵을 눈 앞에 두고 진출하지 못한 이상혁이 리그오브레전드 고수들이 살고 있다는 롤림사에 방문해 비법을 전수받는다는 것이다. 이 광고에 등장하는 이상혁은 평소에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표정 연기를 통해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T LoL 어플은 리그오브레전드 관련 다양한 정보와 e스포츠 소식, 대회 영상 등을 즐길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SK텔레콤을 사용하는 유저들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T LoL 어플리케이션 광고에 이상혁이 출연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 첫 광고에는 과거 SKT T1 K의 멤버들이 모두 출연해 이슈가 됐었다. 이번 광고에는 SKT T1 K의 선수들 중 이상혁 혼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