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자사에서 개발중인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모바일 2014(이하 FCMM 2014)’를 ‘구글 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11일 오후부터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FCMM 2014는 개선된 AI와 세분화된 선수능력치,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전술 시스템이 특징인 모바일 축구 시뮬레이션게임이다.

한빛소프트는 구글 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 동시 런칭을 기념하고, FC매니저 온라인 유저들에게도 혜택을 전달하기 위해 2월 11일부터 오는 3월 9일까지 ‘그랜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11일 부터 ‘주간 랭킹 순위’ 1위부터 3위까지 랭크되는 3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30만원권, 20만원권, 10만원권을 각각 증정한다. 그리고 ‘아마추어 리그컵’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달성한 2명의 유저에게는 캐시 아이템인 ‘100골든볼’과 ‘50골든볼’을 지급한다.

최초 루키 리그부터 시작해 아마추어를 거쳐 준고수급에 해당하는 ‘프로 리그’에 진입하면 ‘100골든볼’을 100% 선물한다. 그리고 싱글 플레이 모드인 ‘월드 투어’를 10레벨까지 달성한 유저들 가운데 총 777명을 추첨, ‘스타벅스 음료 기프티콘’을 쏜다.

이밖에 FCMM 2014 메인 화면 내에 위치한 ‘친구 버튼’을 클릭한 다음 친선 경기를 펼치는 ‘친선 경기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한 경기만 진행해도 게임 접속 시 필요한 ‘티켓’을 3장 전달하며, 총 5경기를 완수하면 3,000FP 등 게임 포인트를 증정한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5년간 국내 최초로 축구 매니지먼트 장르를 개척하고, 축적된 노하우가 이번 FCMM 2014에 고스란히 반영되었다", "새로운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을 찾고자 하는 유저들에게는 탁월한 선택과 동시에 만족감 또한 함께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FC매니저 모바일 2014’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