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아가 죽으면 수집벌레의 제작서를 얻을 수 없다. 수집벌레 또한 적으로 착각해 죽이지 않도록 주의

무아는 탑의 도시 벨라트 입구 앞에서 만날 수 있는 NPC다. 무아는 퀘스트 진행에 따라 죽음을 맞이하기도 하는데 무아가 사망하기 전에 맵 곳곳에 흩어져 있는 '수집벌레'를 찾아가면 수집벌레의 제작서 1~7을 받을 수 있다. 제작서로는 각종 경감률을 높여주는 '간 절임'을 만들 수 있게 되나 굳이 필요 없다면 스킵해도 큰 상관은 없다. 미켈라의 룬이 파괴되기 전에만 수집벌레를 진행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파괴 및 메스메르 처치 후에도 진행이 가능하다.

미켈라의 룬 파괴 이후 무아를 다시 찾아가면 그는 자신이 어떻게 하면 되겠냐며 빛바랜 자에게 질문을 던져온다. 여기서 '잊어버리면 된다'를 선택할 경우 나중에 보스전에서 추가되는 적으로 등장하며 플레이어를 귀찮게 만든다. '모르겠다'를 선택하고 내버려 둘 경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장비도 받을 수 없게 된다.

'계속 슬퍼한다'를 고른 이후 수집벌레의 제작서(4)가 있던 가도의 십자 북서쪽으로 가보면 무아가 죽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서 무아의 장비 세트와 무아의 방울을 얻으면 퀘스트 라인은 끝이 난다.

▲ 모스의 폐허 남서쪽 - 제작서(1) / 항뢰의 간 절임

▲ 조망도시 동쪽 - 제작서(2) / 항마의 간 절임

▲ 푸른해안 북동쪽 - 제작서(3) / 항뢰의 간 절임

▲ 4번째는 따스함의 돌 필요, 없다면 알터 고원 '숲 백성의 폐허'에서 '방랑 전사의 제작서[19]' 파밍

▲ 가도의 십자 북서쪽 - 제작서(4) / 항성의 간 절임

▲ 쓰러져 있는 수집벌레에게 따스함의 돌을 사용하고, 축복에 들렀다가 다시 말을 걸면 된다

▲ 모스의 폐허 북동쪽 - 제작서(5) / 진주색의 간 절임

▲ 교구 가도 서쪽 - 제작서(6) / 항염의 간 절임


▲ 무아에게 가서 '계속 슬퍼한다' 선택. 이래야 나중에 보스전에서 안 나온다

▲ 다시 대화하면 제작서(7) 획득 / 스피릿 레이즌, 매료의 나뭇가지


▲ 제작서(4)를 얻었던 곳 근처로 가보면

▲ 무아의 시체에서 무아의 장비와 방울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