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듯, 하지만 또 짧은 듯했던 도쿄게임쇼2024가 막을 내렸습니다. 열심히 부스를 돌아다니고 게임을 시연하고, 기사를 쓰다 보니 순식간에 행사가 마무리되어버렸죠.

사실 행사장 자체가 워낙 컸기에, 홀을 열심히 이동하면서 이곳저곳 흩뿌려져 있는 부스들을 찾아다니다 보면, 하루가 끝나버리더군요. 정말 그야말로 미리 생각해둔 게임을 플레이하기만해도 부족한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돌아다니는 와중에도 시선을 사로잡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각 부스를 빛내는 코스튬 플레이어들과 모델들이었죠. 각 게임사의 대표적인 캐릭터로 분장하고 일정 시간마다 멋진 모습을 보여준 코스프레 모델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가득한 행사장에서도 항상 웃는 얼굴로 부스를 홍보하던 모델들 덕분에 행사가 한층 더 빛났지 않나 싶습니다.

도쿄게임쇼2024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그들의 멋진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함께 확인하시죠.

▲ 일단 시작은, 가장 멋있다고 생각됐던 메타포: 리판타지오

▲ 조명하나 없는 열악함에도 멋진 포즈를 취해준 주인공

▲ 비지니스 데이 첫날 만났던 스트롤

▲ 표정과 포즈 모두 엄청났던 휠켄베르크

▲ 그리고 보기만 해도 압도당할 퀄리티의 루이까지

▲ 비지니스 데이 이틀차에 만난 갈리카

▲ 여전히 멋진 모습의 휠켄베르크

▲ 그리고 모델이 바뀌었지만 여전히 멋진 포즈의 스트롤까지

▲ 세가 부스에서는 P5X와

▲ 인기 최고였던 팀 소닉과 섀도우, 에이미까지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저도 모르게 홀린듯 다가가게 한

▲ 용과 같이8 외전까지!

▲ 있습니다

▲ 다음은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즈

▲ 락 하워드와

▲ 테리 보가드가 멋진 포즈를 취했습니다

▲ 그리고 조금 있다 오니 만날 수 있었던 후타바 호타루와

▲ 시라누이 마이

▲ 그리고 B. 제니까지!!

▲ 이번 TGS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니케의 리얼 가챠

▲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진짜 코스어들이

▲ 순식간에 등장했다가

▲ 사라집니다!

▲ 진짜 순식간이라 한참을 기다려서 다 찍었어요

▲ 캡콤의 포토 세션을 신청해서 촬영한 캐미

▲ 스트리트 파이터6의 의상으로 등장했습니다

▲ 다양하고 또 멋진 포즈를 보여준 모델!

▲ 이번에는 이환의 모델들

▲ 제 마음이 다

▲ 상쾌해지는 포즈!

▲ 그리고 비지니스 데이에 이렇게 팜플렛을 나눠주던 사일런트 힐의 너스들

▲ 토요일에는 이렇게 무섭고 또 멋진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코나미의 메탈기어솔리드 모자를 나눠주던 모델까지!

▲ 이번 TGS에서 가장 자주 마주친 듀엣 나이트 어비스의 모델들

▲ 매번 시간마다 다른 모델들이

▲ 등장했습니다


▲ 리틀 나이트메어 제작사의 신작, 리애니멀의 코스프레 모델들도

▲ 멋진 포즈를 취해줬습니다

▲ 빅게임스튜디오의 브레이커스 안내 모델도 만나볼 수 있었어요

▲ 특정 시간에만 만날 수 있던 듄 어웨이크닝의 모델

▲ 이외에도 정말

▲ 많은 코스프레 모델들과

▲ 일반 안내 모델들이 반겨주더군요











▲ 멋진 코스프레가 가득했던 TGS2024 현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