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한 해동안 정말 많은 분들이 게임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셨습니다. 한국 축구의 전설인 '차범근' 해설위원과 맛깔나는 노래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가수 '노라조', 도라에몽과 게임 마니아로 대중에게 알려진 배우 '심형탁' 등 각계 전문가들이 기여했습니다.
SCEK는 PS4 발매 이후 수 많은 타이틀을 한국어판으로 발매하면서 국내 콘솔유저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또한, 한국닌텐도는 '몬스터헌터4'와 '페르소나Q', '친구모아 아파트',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등을 출시하면서 한국 3DS 유저들에게 다양한 게임을 선사했습니다.
그래서 인벤에서는 게임에 대한 인식개선에 힘쓰고 게임산업 발전에 도움을 주신 분들의 소중한 이야기를 모아 보았습니다. 인벤 창간 10주년 축하 메시지와 더불어 그들의 포부를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국내와 더불어 올해는 해외 유명 게임 개발자들이 인벤의 10주년을 축하하기도 했는데요. 젤다의 전설 시리즈를 개발한 '아오누마 에이지' 프로듀서부터 록맨의 아버지인 '이나후네 케이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핵심 개발자인 '톰 칠튼', 前게임디벨로퍼매거진 편집장인 '브랜드 셰필드'까지 네임드 개발자 및 업계 관계자들이 인벤의 창간 10주년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각양각색의 인벤 10주년 축하 메시지를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 국내 축하영상 모음
■ 해외 축하영상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