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균 감독은 주전 경쟁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에 대한 질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력"이라며 "팀이 하나 되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T1 조 마쉬 CEO의 주전 로스터 개입 논란으로 발생한 팀 내외의 혼란을 어떻게 수습하고 있냐는 질문에는 "현재 주어진 상황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현재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팀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너' 문현준은 최근 논란으로 혼란스러운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해달라고 요청받았다. 그는 "프로 선수로서 저희가 맡은 바를 열심히 수행하여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최근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선수로서 제 역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팀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면서 함께 노력하는 것이 팬분들이 가장 좋아하실 방향일 것"이라며 "현재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말했다.
T1은 이번 미디어데이를 통해 최근 논란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지만, 경기력으로 팬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팀의 명예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T1은 오는 4월 4일 LCK 정규 시즌 1라운드 두 번째 경기에서 DRX와 첫 경기를 치른다.
제우스 사가가 다시 불타는데 정말 내밀한상황을 모르고,
구마, 스매쉬도 실질 경기력을 봐야할듯
사실 구마가 제이카 못한다고 그렇게 욕먹어도
그 세개의 챔프가
3년연속 구마 자야 아펠 못넘은것도 사실임
구마, 스매쉬도 마찬가지로 조마쉬가 직접 개입했다고 밝혔는데 경기력으로 뽑았다는 말을 누가 믿습니까. 구마유시가 강력한 장점이 있는 원딜인건 사실이지만, 개입이 밝혀진 현상황에서 이런 식의 실드는 의미 없죠.
애초에 lck시청자들은 프로경기를 보러가는거지,
스토브리그는 그때 잠깐 빼곤 즐기지않아
경기하는 게 주목적이지 윗일들을 뒷처리하는 거에 끼어들 것 까지는 필요 없다고 봄